【전남】전남검사정비조합 제11대 이사장에 신남식 서순천서비스(주)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신남식 당선인은 지난 19일 실시된 차기 이사장 선거에서 이명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신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정비업계의 심부름꾼이 돼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참 일꾼으로서 열려있는 조합, 투명한 조합, 조합원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지역별 총량제 관련제도 추진 ▲보험 및 일반정비 견적프로그램 개발·개선 추진 ▲자기부담금 정률제 법률개정 추진 ▲정비기술사 인력수급에 따른 산학협력 및 외국인 고용수급법 추진 ▲정비업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연관산업 도입 육성 ▲열린조합, 소통하는 조합으로의 탈바꿈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부이사장에는 유승훈 거남자동차공업사 대표, 문준포 찬성자동차공업사 대표, 박정남 산포자동차공업사 대표가 , 감사에는 이윤행 제일자동차공업사 대표와 이내현 한국지엠순천서비스센터 대표가 선출됐다.
박정주기자 jjpark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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