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상품성 보강된 1톤 뉴봉고프런티어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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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보강된 1톤 뉴봉고프런티어 시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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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뉴 봉고프런티어 2002년형을 개
발, 내달초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기아차는 최근 실내소음이 더욱 작아져 정숙성이 크게 향상됐고 안전
성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2002년형 뉴 봉고프런티어의 개발을 완료,
내달 4일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2002년형 뉴 봉고프런티어는 에어크리너내에 삽입관
추가하고 데크에 흡음재를 보강, 정속주행시 실내소음이 동급 다른 차
종에 비해 5.7데시벨가량 낮고 급가속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도 1에서
최고 6데시벨이 낮은등 정숙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시동을 걸었을 때의 실내소음과 외부소음도 크게 줄어들었다.
2002년형 뉴 봉고 프런티어는 라디에이터그릴과 데코테입 형태가 더욱
산뜻하게 변경됐다.
이와함께 인조가죽시트와 핸즈프리 기본장착, 유광 우드그레인, 리놀륨
매트 적용, 리어스텝 보강등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사용이 편리해졌다.
특히 이중 아웃사이드미러가 적용돼 안전성도 향상됐다.
기아차는 내달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 총 100여대를 동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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