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타이어는 이익소각 규정 신설, 외부감사인 변경, 감사위원회 신설등 정관변경안을 확정, 의결했다.
임기만료된 이사진중 조양래 회장, 조충환 사장, 박인환 부사장등은 재선임됐다.
조충환 사장은 "올해는 매출 1조3천414억원과 경상이익 505억원, 순이익 34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 자동차업체에 대한 OE타이어 수출확대, 유럽전진 물류기지 정상궤도 진입, 중국 생산법인 흑자전환등으로 올해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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