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최상의 품질 확보를 위한 장기전략의 일환으로 이같은 업무를 전담하는 새로운 디비전을 올 상반기중에 설립키로 했다.
이를위해 르노-삼성차는 최근 남대문 서울사무실내에 업무혁신 관련 TFT를 구성, 조직구성 및 품질혁신조직의 벤치마킹등 본격적인 설립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신설될 경영혁신 디비전은 우선 부산공장의 품질보증팀 15명과 CS추진팀등 20여명, 그리고 품질관련 기타 팀들을 합쳐 30명선에서 구성되며 주요 업무는 리콜관련 업무, 대정부 업무, 자동차 인증업무, 기타 품질관련 업무 등이다.
르노-삼성차 경영혁신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중장기적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경영혁신디비전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李相元기자 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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