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www.kumhotire.com)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열린 '레저차량박람회'에 참가, 대표적 RV타이어 브랜드인 '로드벤처시리즈'및 UHP, 레이싱 타이어를 선보였다.
로드벤처MT(Mud Terrain, 834)는 진흙탕, 비탈길등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험로전용 타이어로 이미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완주한 경험이 있는 타이어이다.
로드벤처AT(All Terrain, 825)는 포장, 비포장등 모든 도로에 적합한 전천후 타이어이다.
이밖에 로드벤처HT(Highway Terrain)와 로드벤처ST(Sports Touring)등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RV를 소유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차량의 사용목적에 맞게 타이어를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금호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는 로드벤처시리즈외에도 대표적 UHP 타이어인 '엑스타 수프라및 지난해 창원에서 열린 국제 F-3코리아 수퍼프리에 공식타이어로 선정된 '엑스타', 그리고 지난달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데이토나 24'에 공급한 '엑스타 S7000'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高榮圭기자·ygko@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