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동촌자동차매매단지(공동대표 권석조·최철기)가 4천400여평의 부지에 16개 상사가 입주, 소형자동차에서부터 대형자동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확보하고 대구지역 3번째 단지로 탄생했다.
'신용·친절·정직'을 모토로 모든 차량을 지정정비공장에서 철저히 검사후 상품화하고 있는 동촌자동차매매단지는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에 대한 보증제도를 실시,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극소화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심야영업장을 개설,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할부금융사(LG·삼성)가 입주해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입시 부족한 금액을 신속히 처리해 주는등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정문과 매장에 여성도우미를 배치해 매매단지의 분위기를 산뜻이 하고 있으며 입주상사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타단지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