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업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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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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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동차업계가 휴가철을 대비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달 26일부터 6월14일까지 3주간 전국 22개 BMW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회사는 컴퓨터 진단 장비를 이용해 에어컨 및 라디에이터, 콘덴서 등을 점검해주고 에어컨 가스 및 필터 등 일부 소모성 부품과 에어컨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4월15일부터 오는 6월15일까지 두 달간 무상으로 에어컨 점검 및 가스 보충,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GM코리아도 지난 4월14일부터 오는 7월5일까지 GM 차량과 사브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각종 유액 및 브레이크, 조향장치,
에어컨, 하체 부싱류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소모성 유액은 무료로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손창규)도 오는 6월2일부터 18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재규어 및 랜드로버 전 차종 대상의 하계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하고 포드코리아 역
시 지정 서비스센터 및 제휴 SK 스피드메이트 등 전국 29개 서비스센터에서 7월부터 차 전반에 대한 점검 서비스와 에어컨 무상 점검 및 에어컨 가스 보충 서비스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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