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 셀린 디온과 함께 '이미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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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셀린 디온과 함께 '이미지 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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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 기간 중 제3관에 들어설 때면 관람객의 귓가를 자극하는 노래가 있었다.
이 노래는 바로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을 통해 세계 팝의 디바로 부상한 셀린 디온(Celine Dion)의 신곡 'I drove all night'은 고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소니 레코딩(Sony recording artist)과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맺고 셀린 디온과 그의 음악이 포함된 TV 광고를 만들어 왔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년간 총 600회로 기획, 진행하고 있는 셀린 디온의 쇼 'A New Day Has Come'의 정식 스폰서로 활동해 왔다.
이 쇼가 열리는 장소 역시 세브링 살롱(Sebring Salon), 크라이슬러 살롱(Chrysler Salon), 크로스파이어 살롱(Crossfire Salon), 퍼시피카 살롱(Pacifica Salon) 등 크라이슬러의 대표 차량 이름을 따 왔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25일부터 발매되기 시작한 새 앨범 'One Heart'에서도 셀린 디온은 'I drove all night'이라는 타이틀 곡에 맞게 크라이슬러의 차를 배경으로 자켓 사진도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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