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 60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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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 600개로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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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공백지역 해소…고객서비스 제고

삼성화재의 우수정비업체가 400여개에서 600여개로 확대됐다.

이로써 모든 고객이 30분 이내에 삼성화재가 운영하는 우수정비업체에 접근·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우수정비업체 제도는 미국, 호주 등 외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협력정비공장제도(DRP, Direct Repair Program)를 모델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해 왔다.
삼성화재의 경우, 정비업체의 시설수준, 기술력, 경영실태, 고객평가내용 등을 평가, 우수정비업체를 선정,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비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양질의 수리서비스 및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고 정비업체 입장에선 안정적으로 수리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물론 보험사도 보상처리시간 및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그동안 차량사고로 고객이 우수정비업체에서 보험수리 할 경우 △사고차량 무료운반(20km이내) △수리부위 품질보증(1년) △무료 세차 △수리차량 무료배달(20km이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울의 우수정비업체 한 관계자는 “이번에 우수정비업체 공백지역을 해소해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면서 “보험수리가 아닌 일반수리 고객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에 대한 안내는 삼성화재 콜센타(전국1588- 5114)를 통해서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곳이나 가장 가까운 우수정비업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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