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관리협의회, 군산서 ‘제 6회 기능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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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관리협의회, 군산서 ‘제 6회 기능경진대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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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외장관리협의회는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참가, ‘제 6회 전국자동차외장관리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호렌터카 등의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직접 채점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전성훈 외장관리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외장관리업계와 소비자가 화합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상식에서 무료 광택권을 관림객에게 제공해 외장관리업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작업 및 시설표준안을 공개해 자동차외장관리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는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 간에 걸쳐 ‘자동차와 함께-희망의 땅 새만금에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군산산업전시관 및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된다.

15개 국 200개 기업이 완성차, 상용차, 특장차, 부품업체 등을 전시하게 되며 국내외 바이어 1천200여명(국내 1000, 해외 200)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2008 군산 방문의 해’와 병행 추진되는 ‘컴퓨터 게임엑스포’와 한·미 공군 에어쇼 및 전투기 공개 행사, 2만여명이 참여하는 ‘전국농촌지도자대회’, 7개 국 해외 자매우호도시의 민속 공연과 중국의 대형 연날리기 대회, 전주 세계소리축제 해외공연단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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