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현장 긴급출동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마스터자동차(주)는 지난 3일 경남 창원 대림자동차 출고장에서 ‘제 2기 바이크 긴급출동 출범식’을 가졌다.
마스터자동차는 이번 출범식에서 새롭게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 이륜차 50여대와 기존 이륜차 120대를 합쳐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마스터자동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도심 속에 교통체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은 단 1분이라도 빠른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륜차의 확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유가 시대에 출동 원가효율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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