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7000여 부분정비업 종사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조합에서 15개 팀이 출전했으며, 김무삼 부여군수를 비롯해 내외빈 및 선수임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소순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 회원의 단결된 힘으로 대기업의 횡포를 강력 저지해 나가자”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응집된 힘을 바탕으로 업권 보호를 위한 선봉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축구대회 우승팀은 경기북부조합, 준우승은 부산조합, 3위는 강원도조합이 차지했으며, 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부여군수 및 관계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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