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자동차종합서비스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차량에 대한 정비 우대행사를 실시했다.
스피드메이트는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이달말까지 스피드메이트의 전국 260여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장애인 스티커 부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무상 점검, 엔진오일교환 50% 및 정비공임 10% 할인, 와이퍼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이와 함께 서울시와 공동으로 자율요일제 참여 스티커를 부착한 승용차량에 대해서도 무상 안전점검과 함께 정비공임 10%할인, 워셔액 무료보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