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이하 한차협)는 서울 하림각에서 협회 회원 및 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주년 기념 행사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한차협은 또 '월간 카텍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정보교류를 통한 자동차 기술 제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윤병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원년인 올해가 협회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면, 내년은 사단법인으로 전환, 국내 자동차 기술직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직능단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차협은 지난해 11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자동차 선진정비문화' 세미나 개최 ▲한국직능단체협의회 가입 ▲한차인 신문 발행 등을 사업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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