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에 대한 제명처분 사건이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지난 2002년 6월 서울정비조합 이사회에서 결의한 제명처리한 후 홍 회장이 제기한 무효소송 사건을 오는 23일 최종 선고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한편 홍 전 회장은 "이번 판결이 마무리되면 정비업계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