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연합회 총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연합회가 지난 6일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의 사임에 따른 네 번째 보궐 선거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전격 취소됐다.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대구 및 전북 등 일부 지역 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총회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공지하지 않아 정관상 위배됐다고 판단해 이번 총회가 취소된 것 같다"며 "연합회가 빠른 시일 안에 총회 날짜를 잡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