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에게 교통문화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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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에게 교통문화 체험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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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어린이 교통안전학교 운영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문화를 심어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문화 체험교실이 열렸다.
서울시 동작구는 성장 발달 초기 단계부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교통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문화를 어릴 때부터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일 상도4동 소재 예사랑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를 열었다.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는 교통행정과 교통전문연구센터 직원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안전한 보행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등하교 길에서의 교통신호 잘 지키기 횡단보도 건널 때 위험한 행동 안하기 등 어린이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골목길에서의 킥보드나 롤러스케이트 탈 때 주의할 사항, 버스에서 내릴 때 주의할 사항, 감기 안 걸리는 건강방법, 놀이터에서 모래를 만지고 나서 손 씻는 요령 등도 강의해 아이들이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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