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제 4대 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소순기 당선자는 지난 1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2009년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1월 연합회장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돼 3대에 이어 연임된 소 회장은 “조합원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의 장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소 회장이 밝힌 2009년도 연합회 사업 방향은 ▲신뢰받는 단체 정립 ▲카포스 브랜드 제고 ▲협동조합 설립 등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