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트럭, 광범위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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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트럭, 광범위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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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천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 오픈

벤츠트럭 판매사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이 충북 제천에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를 29일 오픈하고 광범위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로써 벤츠트럭은 전국 11개 지역, 총 12곳의 서비스망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제천 서비스센터는 국내 2번째 벤츠트럭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로 일반 정비 8개, 사고 차 정비 6개 등 총 14개 워크베이가 마련됐으며, 비상 상황 시 24시간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이번 제천 서비스센터가 고객 상담에서 정비 및 최종 출고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목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을 위해 벤츠트럭은 모든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럽 본사 기술진의 정비기술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딜러 관리 시스템 및 첨단 정비시설 완비 등 모든 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사의 글로벌 표준 방침을 그대로 구현했다.

더크 슬래버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최첨단 정비기술이 집약된 제천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제품뿐 아니라 A/S 부문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 만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점검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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