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상용차, 대동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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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상용차, 대동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설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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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8일 벤츠 상용차 협력 서비스센터를 경남 함안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해 양산과 인천에 전용 서비스센터를 신설한 데 이어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관으로 총 13곳(자사 전용 4개, 협력 9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대동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장지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동시에 6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벤츠의 표준 서비스 절차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벤츠 본사의 집중 교육을 3개월 이상 시행했으며, 본사 기술진이 상주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량 점검 중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휴게실,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트럭코리아 AS 총괄 부사장은 "경남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많아 대형 트럭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라며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설로 기존 양산 전용 서비스센터와 함께 경남 지역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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