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소비자 편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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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소비자 편의 극대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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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제주카즈를 오픈하며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 가운데 소비자 편의와 지역 중고차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카즈는 제주지역 중고차사이트 ‘카즈제주’ 런칭을 필두로 인구와 중고차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 검색 세분화와 시·도 단위의 중고차사이트를 차례로 오픈했다.

중고차 판매대수 5만8000여대에 달하는 카즈가 중고차 검색단위를 광역시·도 위주의 기존방식에서 중소단위의 지역별 세분화를 도입해 지방에서도 편리하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안성에서 중고자동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인근지역인 용인·평택과 충남·천안을 검색하여 원하는 중고차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지역 밀착도를 높인 것이다.

소비자들는 지역 중고차네트워크를 강화로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먼 지역까지 방문할 필요가 없고 지역 중고차 매물정보와 중고차 시세를 이전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거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차딜러는 인근지역의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잠재적 고객으로 확보해 추후 재거래를 유도할 수 있고 지역 내 중고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카즈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지역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면 자동차 관리·계약문제 등 사건사고 발생빈도가 줄어들고 딜러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하여 지역거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남다른 중고차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카즈는 중고차 가격흥정서비스, 중고차찾기 서비스, 중고차매매단지 무료 동행서비스, 중고차정보제공 무료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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