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도는 지난 13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도·시의회, 국회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배터리관련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센터는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 지난해 2월에 착공했으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수거·보관·성능검사·등급분류 등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위한 허브로서 역할을 한다.센터는 배터리 보관동(1,213㎡), 연구동(885㎡), 사무동(1,450㎡)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 보관동은 대구경북 폐배터리 거
용부품 | 교통신문 | 2021-10-1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