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3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배출 현저히 줄었다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배출 현저히 줄었다 서울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 결과, 일 평균 단속대수가 55% 감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 배기가스 배출 가능성이 줄었다는 이야기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일평균 103대가 단속됐다.3차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2021년 12월~2022년 3월 사이에는 일평균 228대가 단속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전체 5등급 차량의 통행량 자체도 줄었다.일 평균 5등급차 통행량은 1만3437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03 16:39 '대치IC∼영동대교 남단' 동부간선 2.89km 지하도로 만든다 '대치IC∼영동대교 남단' 동부간선 2.89km 지하도로 만든다 서울시는 대치IC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에 지하도로를 만드는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1일 제2차 도계위를 개최하고 대치IC∼영동대교 남단 2.89㎞ 구간 동부간선 지하도로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이는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심도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공사가 시작돼 2028년 민자 구간(월릉교∼영동대교 남단)과 동시에 개통될 예정이다.시는 "동부간선 지하도로가 개통하면 동북권과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 | 교통신문 | 2023-02-03 16:36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시위 중단“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달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지난 3일 밝혔다.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제275일차 지하철 선전전에서 "국회의원 모임 '약자의 눈'과 시민사회단체가 이동권 문제의 사회적 대화와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테니 지하철 탑승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 문제는 시민들이 풀어주셔야 한다. 책임이 있는 사회적 강자인 기획재정부와 서울시에 (문제 해결을) 요구해달라"며 "13일까지 기다리며 시민사회와 각계각층, 노동조합, 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2-03 16:32 ‘폴스타3’에 TMAP HD맵 제공한다 ‘폴스타3’에 TMAP HD맵 제공한다 티맵모빌리티는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가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폴스타3’ 모델에 자체 구축한 HD맵을 제공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HD맵은 ㎝ 수준의 오차로 만들어진 3D지도다.폴스타3에는 라이다(LiDAR) 센서와 엔비디아(NVIDIA)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다.여기에 TMAP HD맵이 합쳐지면서, 자율주행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세밀한 공간정보를 제공해 운행 중 정확한 의사결정 판단을 돕게 된다.HD맵은 기존 내비게이션보다 10배 이상 고도화된 성능을 갖췄으며, 도로 곡률·경사도·제한 수입차 | 김덕현 기자 | 2023-02-03 16:30 화물운송업계, 정부의 ‘정상화 방안’에 왜 반대하나 화물운송업계, 정부의 ‘정상화 방안’에 왜 반대하나 정부가 지난달 18일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에 대해 화물운송업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쟁점은 세 가지로, 알려진 바와 같이 ▲화물운송사업권과 자동차소유권 분리 ▲운송사의 최소운송의무 규정을 개정해 비율 상향 ▲안전운임제를 가이드라인 성격의 표준운임제로 개편하는 방안이다.이 중 안전운임제와 관련해서는 화물연대, 운수사업자, 화물운송주선사업자 등 시장 관계자 모두 반대하고 있고, 야당 또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 데다 ‘정상화 방안’이 화주의 요구만을 수용한 것이라는 지적이 대두되면서 정부도 제도 개선에 부담을 갖 화물 | 교통신문 | 2023-02-03 15:04 전기차 보조금 두고 오락가락한 정부 전기차 보조금 두고 오락가락한 정부 정부가 지난 2일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드디어' 내놨다. 통상 1월 중순에 발표했는데 올해는 2월이 돼서야 공개했다.정부는 지난달 12일 개편안을 발표하려다가 하루 전에 불쑥 미룬 뒤 이날 언론에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형태로 불쑥 공개했다.전기차는 통상 '정부와 지자체가 주는 보조금을 제한 가격'이 실제 가격으로 인식되는 만큼 보조금 개편안은 국민에 끼치는 영향이 큰데 정부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작년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16만4519대로 5년 전인 2018년 3만1183대와 비교하면 5배로 늘었다.정부가 종합 | 교통신문 | 2023-02-03 14:38 어명소 제2차관 “버스·터미널업계 정상화에 노력” 어명소 제2차관 “버스·터미널업계 정상화에 노력”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지난 2일 전국버스연합회, 6개 道 버스조합, 고속버스조합, 전국터미널사업자협회 등과 함께 버스 및 여객터미널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 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고유가로 인해 버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고 이에 따른 여객터미널의 폐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버스와 여객터미널이 대중교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정부에 과감한 재정지원과 규제완화를 요청했다.이에 어 차관은 “지속적인 승객 수 감소와 운영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버스와 여 버스 | 교통신문 | 2023-02-03 14:35 '강남-고양시 30분' 고속도로, 민자 적격성 조사 관문 통과 경기 고양시와 서울 강남권을 잇는 지하 고속도로 사업이 이르면 오는 2027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 적격성조사가 최근 통과돼 자유로 지하 고속도로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최근 사업 진행 상황을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에 문의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올 하반기에 전략환경영향 평가를 받는다"는 답을 받았다.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 제삼자 공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오는 2027년에 착공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연중 상습 정체를 도로 | 교통신문 | 2023-02-03 14:31 “월 1만원 무제한 교통패스 도입을” “월 1만원 무제한 교통패스 도입을” 환경단체들이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계획이 서민경제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1만원 교통패스' 도입을 요구했다.'1만원 교통패스 준비위원회'(준비위)는 지난 3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가계 부담은 갈수록 무거워지고 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민 목소리도 크다"며 이렇게 주장했다.'1만원 교통패스'는 독일의 '9유로 티켓'을 본땄다. 독일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6∼8월 9유로(약 1만2천원)짜리 정기권으로 근거리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하게 했다.준비위에 따르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2-03 14:20 당정 '무임승차' 패키지 대책 추진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와 관련, 정부·여당이 무임승차 연령 상향조정과 지자체의 적자에 대한 보전 대책을 패키지로 추진한다.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무임승차의 연령을 올리는 문제라든지, 적자를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는 문제를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무임승차 기준이 되는 '65세'는 정부가 법률로 정해두고 있지만, 실제 운영에 따른 적자는 지자체가 부담하는 구조다.이 때문에 매년 1조원대 적자가 쌓이면서 요금 인상 압박이 커지자 오세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2-03 14:19 '서민 연료' LPG 국제가격 급등 난방비 부담이 커진 와중에 서민 연료로 쓰이는 액화석유가스(LPG) 국제 가격도 큰 폭으로 올라 국내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졌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는 2월 국제 LPG 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t(톤)당 790달러로 결정해 국내 LPG 수입사에 통보했다.전월과 가격을 비교하면 프로판은 200달러, 부탄은 185달러 각각 올랐다.아시아 지역 한파와 중국 석유 수요 회복 등이 맞물리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SK가스와 E1 등 LPG 수입사는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계약가격(CP)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2-03 14:18 국토부, 도심빌딩 UAM 시대 대비한다 도심 빌딩들이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로봇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변화를 꾀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스마트플러스(+)빌딩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스마트플러스빌딩은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 구조와 설비를 갖춘 건축물을 뜻한다.UAM 등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건축환경부터 충분히 준비해 놓겠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플러스빌딩 얼라이언스를 만들었다.UAM의 경우 도심 빌딩에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를 설치해야 효율적으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2-03 14:17 중고차 수출 대수 줄고 금액은 늘고 중고차 수출 대수 줄고 금액은 늘고 지난 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남항 근처의 한 자동차 야적장.1만6528㎥ 넓이의 이 야적장에는 21곳의 중고차 수출업체가 가져다 놓은 중고차들이 번호판을 뗀 채로 주차돼 있었다.중고차들은 대부분 중형차가 다수였지만, 제네시스나 모하비 같은 고급·대형 차종과 외제 SUV 같은 고가의 차량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이곳에 있는 중고차들은 주로 중앙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지역 등으로 수출되는 차량들이다.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수출대수는 40만4653대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1년(46만7038대)보다 13.4%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2-03 14:04 타다-아이엠택시, 합병 추진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와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합병을 추진한다.업계에 따르면 브이씨엔씨 및 브이씨엔씨 최대 주주인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진모빌리티와 지분 교환 방식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앞서 비바리퍼블리카는 2021년 10월 쏘카로부터 브이씨엔씨 지분 60%를 인수한 바 있다. 타다 측과 진모빌리티는 이 지분의 교환 비율 등을 비롯한 구체적인 합병 방식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업계에서는 양측이 합병 추진을 통해 플랫폼 택시 업계 1위인 카카오모빌 택시 | 교통신문 | 2023-02-03 14:03 전기차 화재 민관합동 TF 출범 정부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라인 등 전기차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한다.국토교통부는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이 TF 팀장을 맡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안전연구원, 대학 교수, 소방 전문가, 자동차 제작사 협회, 배터리 제작사 등이 참여한다.TF는 전기차 관련 제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충돌 시 차량 문 열림 등 비상탈출장치 관련 사안과 화재 가능성을 낮추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배터리 이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3-02-03 14:02 '지하철 무임승차' 국회 논의 시작될까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앞두고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무임승차 제도 개선이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다만 내년 총선 등 외생 변수가 적지 않아 실제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이 문제가 수면 위에 오른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요금 인상과 관련해 무임승차 제도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호소하면서다.오 시장은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분을 정부가 보전해주지 않으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의 '지원 반대'를 겨냥한 것이다.이에 여당이 국회 차원에서 "근본적 해결 방안"을 논의해보자는 반응을 내놓으면서 공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2-03 14:01 국산과 수입 전기차 보조금 달라진다 국산과 수입 전기차 보조금 달라진다 올해부터 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차이가 발생한다. 전기승용차는 보조금이 최대 140만원까지 벌어질 수 있다.전기버스의 경우 배터리밀도에 따라 보조금이 달라져 최근 국내시장을 장악한 중국산 버스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지난 2일 공개했다.전기승용차는 가격이 57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받도록 조정됐다.작년에는 보조금 전액 지원 기준선이 5500만원 미만이었는데 물가가 오른 점을 반영해 상향됐다. 보조금 지원 상한선은 8500만원 이하로 유지됐다. 5700만원 이상 육운 | 교통신문 | 2023-02-03 12:29 "이연복이 K-급식 만들고, BTS 뷔가 김밥 서빙" "이연복이 K-급식 만들고, BTS 뷔가 김밥 서빙"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을 앞세워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예능들이 잇따라 나온다.방송가에 따르면 JTBC는 이연복 쉐프가 한식 급식을 만드는 '한국인의 식판'을 3월, tvN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분식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서진이네'를 이달 24일 선보인다.'한국인의 식판'은 해외 명문 학교, 글로벌 기업, 프로 스포츠 구단 등 급식이 필요한 세계 곳곳을 찾아가 한식으로 구성된 급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연복 쉐프를 비롯해 김치 사업을 하는 방송인 홍진경, 영양사 김민지, 개그맨 허경환, 남창희, 그룹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2-02 15:36 티머니, 계묘년 맞아 카드 2종 공개 티머니, 계묘년 맞아 카드 2종 공개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2023년 토끼띠 새해를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협업해 ‘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 및 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취향에 따라 반짝이는 펄 카드와 특색 있는 투명 카드를 고를 수 있다. 카드별로 1만장씩 총 2만장 한정으로 출시되는 ‘라인프렌즈 코니 펄·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는 계묘년에 맞춰 IPX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코니와 미니니 코니니를 활용해 출시했다.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는 언제나 밝고 명랑한 브라운(BROW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3-02-02 15:35 [택시캠페인] 차선 밟고 운전하는 습관 [택시캠페인] 차선 밟고 운전하는 습관 직진 방향 3개 차로 중 가운데 차로를 따라 주행을 하는데, 속도를 줄인 택시가 앞서 달리고 있다. 그런데 가까이 접근하면서 보니 택시는 가운데 차로의 좌측 끝 차선을 살짝 넘을 듯 말듯하면서 달리고 있다. 이 상황에서 직진해야 하는 자동차가 택시를 피해, 또는 천천히 움직이는 택시를 추월하기 위해 좌측 차로를 이용하고자 하나 불가능하다. 택시가 차선을 밟고 있어 좌측 차로로 진행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우측 차로로 이동하나 이내 달리던 차로로 돌아온다. 우측 차로는 우회전 하는 차들이 저 앞쪽에 밀려 있는 것이다.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2-02 15: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