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연구원 ‘시민만족도 조사’로 보는 ‘서울 택시 2021’ 서울연구원 ‘시민만족도 조사’로 보는 ‘서울 택시 2021’ 서울지역의 택시 서비스 수준이 높아지며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또 택시를 ‘길에서 부르는’ 시대에서 ‘앱을 통해 호출하는’ 시대로 바뀌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서울지역 택시 운수종사자의 직업만족도가 낮아 여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연구원은 최근 ‘2021년 택시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서울연구원은 서울에서 택시를 이용한 시민 4000명과 일반 시민 1000명, 서울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512명을 설문조사한 뒤 그 결과를 분석했다.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05-10 16:07 e-모빌리티의 올림픽' 제9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성료 e-모빌리티의 올림픽' 제9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성료 테슬라, 폴스타,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 전시·시승100여개 콘퍼런스 개최 ‘전기차 다보스포럼’ 기대한-아세안 EV 포럼 열려 산업동향 발전방안 모색 'e-모빌리티의 올림픽'을 지향하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인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3~6일 열렸다.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개최된 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라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 폴스타가 전시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최근 2회의 엑스포는 관람객 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2-05-06 15:31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2배로···지원액·가격은 낮춰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2배로···지원액·가격은 낮춰 정부가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 정책을 가속화하는 입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주 전기차 보조금 관련 제도를 손질해 ‘제한된 지원’에서 광범위한 지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어 충전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 구매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조금 수혜대상 차량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충전소 의무 확대 대상이 넓어졌다.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100% 지원 차량 가격 5500만원 미만으로보조금 최대액·구간별 지원 상한액은 줄여 ◇전기차 보조금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2-01-21 16:17 [요소수 대란···물류·대중교통 마비 부르나] 호주 수입 2만ℓ론 절대 부족···물류-버스대란 우려 [요소수 대란···물류·대중교통 마비 부르나] 호주 수입 2만ℓ론 절대 부족···물류-버스대란 우려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사태가 악화냐 진정이냐의 기로에 섰다.디젤 화물차 등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요소수의 생산 원료인 요소 재고량이 이달 말이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요소수 확보 총력전에 나선 상태다.정부가 이번 주 호주에서 요소수 2만ℓ를 긴급 공수키로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되지 않으면 요소수발 물류대란은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특히 물류를 넘어 노선버스, 요소 비료를 쓰는 농업 분야 등 경제와 일상 전반에 걸쳐 전방위 피해가 우려된다.향후 사태 전개에 따라 사전 대비·사후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11-09 14:34 [국토부 '가이드라인' 통해 본 '유형별' 버스 준공영제] “정답은 없다···시대·지역상황 맞춰야” [국토부 '가이드라인' 통해 본 '유형별' 버스 준공영제] “정답은 없다···시대·지역상황 맞춰야” ‘버스 준공영제’는 1990년대 이후 버스 이용 수요의 감소로 불거진 민영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운영은 민간이 맡고, 재원과 서비스 관리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제도다.지난 2004년 7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를 도입한 이후 부산과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제주도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경기도가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며 지난 2019년부터 ‘노선입찰형 준공영제’를 추진하고 있어 두 준공영제 방식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국토교통부가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1-10-29 16:35 ‘쌍용차 새주인' 에디슨모터스 “7000억∼8000억 산은 대출 희망” ‘쌍용차 새주인' 에디슨모터스 “7000억∼8000억 산은 대출 희망” 쌍용차를 인수하는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은 "산은(산업은행)이 7000억~8000억원의 대출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지난 주 기자 간담회에서 쌍용차 M&A(인수·합병)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며 이같이 언급했다.강 회장은 산은이 에디슨모터스의 자본 조달과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면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강 회장은 "산은에서 에디슨모터스의 회생계획안을 제대로 보고 우리가 기술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당연히 지원해 줄 것"이라며 "신용 지원도 아니고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달라고 하는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10-26 15:37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 전문업체 법원이 쌍용자동차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선정한 에디슨모터스는 작년 기준 매출 897억원의 전기 버스 전문 업체다.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KCG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는 현재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와 전기 버스, 전기 트럭을 생산·판매하고 있다.에디슨모터스는 한국화이바가 중국 타이츠그룹에 매각했던 국내 전기버스 업체 TGM(티지엠)을 2017년 인수해 탄생한 전기버스 전문 제조업체다.2018년까지만 해도 매출 300억원에 그쳤던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매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10-26 15:36 ‘쌍용차 우협' 에디슨모터스 자금 조달 우려 ‘쌍용차 우협' 에디슨모터스 자금 조달 우려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선정됐지만, 실질적 인수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부채 7천억원에 더해 정상화와 미래투자를 위한 금액이 1조5000억원대까지 예상되는 쌍용차 인수금액으로 고작 3000억원 가량을 써낸 에디슨모터스가 제대로 인수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2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했다.법원허가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에디슨모터스와 구속력 있는 양해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10-26 15:34 "감자튀김 부족에 아보카도는 익은 상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 세계 물류대란이 국내 식품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식품업계에 따르면 일부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현재 맥도날드 배달 앱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상 운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매장의 경우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안내 글이 올라와 있다.맥도날드는 안내 글에서 "세트 메뉴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 대신 맥너겟 또는 치즈스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며 "최대한 빠르게 판매가 재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10-06 14:50 배터리업계, 中 전력난에 소재 수급 예의주시 배터리업계, 中 전력난에 소재 수급 예의주시 중국 전력난에 따른 생산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갈수록 심화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특히 중국에 대한 생산 의존도가 높은 배터리 업계나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철강업계에는 말 그대로 '비상'이 걸렸다.여기에다 해상운임 급등에 따른 물류대란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상황별 대책 수립해 대응“업계에 따르면 중국 전력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 동향을 가장 예의주시하고 있는 곳은 현재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10-06 14:49 카카오, “‘골목상권 사업 철수’ 검토” 카카오, “‘골목상권 사업 철수’ 검토” 최근 전방위 압박을 받는 카카오가 소상공인·협력사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일부 사업을 조정하는 등 상생 방안을 내놓았다.카카오는 13~14일 주요 계열사 대표 전체 회의에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카카오는 먼저 플랫폼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 파트너들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공동체 차원에서 5년간 상생 기금 3천억 원을 마련할 계획이다.카카오는 IT혁신과 이용자들의 후생을 더할 수 있는 영역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면서 '골목 상권 논란' 사업은 계열사 정리 및 철수를 검토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9-17 10:24 카카오 ‘골목상권 철수’ 발표, 택시에는 어떤 변화? 카카오 ‘골목상권 철수’ 발표, 택시에는 어떤 변화? 카카오가 지난 14일 발표한 소위 ‘골목상권 철수’ 방안에서 가장 구체적인 사례로 택시와 대리운전에서의 정책 조정 또는 후퇴다. 그중 가장 큰 사회적 이슈가 됐던 택시에 관한 추후 카카오의 행보와 택시업계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카카오를 포함한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이 택시 호출 사업에 뛰어들면서 가장 크게 내세운 점 중 하나가 바로 승차 거부가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사회적 문제로 끊임없이 조명되고 정부 차원에서 수많은 단속·계도가 있었지만, 심야 시간 택시 승차 거부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다.이에 모빌리티 플랫폼 업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1-09-17 10:21 '플랫폼 기업 규제' 입법 논의 본격화 카카오를 중심으로 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갑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최근 정부와 여당의 규제 움직임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과잉 규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현재 국회에는 플랫폼 기업을 규제하려는 법안이 약 10건 발의돼 있다.대형 플랫폼 사업자들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플랫폼 업체의 소비자 보호책임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등이 대표적이다.이들 법안은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9-17 10:20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6인모임 가능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6인모임 가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한 달간 연장됐다.다만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고 국내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음에 따라 일부 방역 조치는 완화됐다.이에 따라 6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종료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늘어났다.또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다.추석 연휴 전후 1주일간(9.17∼23)은 4단계 지역에서도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명까지 가정에서 모일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9-08 10:48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검토”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검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를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다만 지금의 유행 규모를 안정화하는 게 먼저라고 판단했다. 확진자 억제보다는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위드(with) 코로나'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이를 검토하려면 코로나19 확산세를 적정선으로 억제하는 게 전제돼야 한다는 것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6일 설명회에서 위드 코로나 관련 질의에 "정부 차원에서 내부 논의할 때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는 용어로서 논의 중"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9-08 10:47 전국 지하철 대부분 추석 연휴 직전 스톱 위기 전국 지하철 대부분 추석 연휴 직전 스톱 위기 “정부·지자체와 대화 노력 계속 할 것”무임수송(공익서비스) 국비보전도 요구“9월 국회 동향 보며 파업 규모 결정”연말까지 임금교섭 중인 광주는 불참전국의 지하철이 추석 연휴 직전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게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정부와 서울시가 노조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9월 14일 파업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 핵심 요구를 내걸고 9월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20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8-24 09:37 코로나 확산세에 피로감…일탈·불만 커진다 코로나 확산세에 피로감…일탈·불만 커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 지난 19일로 6주 차에 접어들었다.정부는 고강도 거리두기를 ‘짧고 굵게’ 시행해 감염 확산을 막으려 했지만, 4차 대유행 기세는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비수도권도 속속 거리두기를 상향하는 가운데 길어진 거리두기에 방역 피로감을 보이며 편법과 일탈이 잇따르고 있다.전국 대표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 10일 폐장 이후 닷새 동안 폐장 전보다 두 배가량 많은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해수욕장을 폐쇄해도 해변 일대 호텔이나 식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1-08-19 16:30 제주 이달 세 번째 집단감염 제주 이달 세 번째 집단감염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 사례까지 이어지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의 감염경로에 연관성이 있는 가칭 ‘제주시 음식점3’ 관련 동선을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시 음식점3 집단감염 사례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 2명, 11일 4명 등으로 관련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앞서 지난 6일에는 ‘제주시 지인3’과 ‘제주시 일가족 및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 2개 사례가 새롭게 지정됐다.제주시 지인3 관련 확진자는 9명, 제주시 일가족 및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8-12 15:51 2000명대 확진…제주 관광객 벌써 700만명 2000명대 확진…제주 관광객 벌써 700만명 국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청정하다는, 그래서 코로나19로부터 철저히 보호돼야 한다는 제주도가 급속히 불안해지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 명대를 넘어서는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700만 명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8월 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다소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하루평균 3만6천여 명이 찾는 등 제주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9만7333명이다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8-12 15:50 쌍용차 인수전 ‘후끈’…총 9곳 인수의향서 제출 쌍용차 인수전 ‘후끈’…총 9곳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의 인수전이 국내 중견 그룹인 SM그룹의 참전으로 당초 예상과 달리 후끈 달아올랐다.SM그룹을 포함해 기존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 원 모터스와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 전기 스쿠터 업체 케이팝모터스 등 국내외 9곳이 잇따라 인수의향서를 내며 일단 흥행에는 성공했다.이에 따라 향후 인수 후보들이 1조원대의 인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느냐가 매각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인수전 개시 :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0일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8-05 17:1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