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본격 준비 국토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본격 준비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ITS(지능형 교통체계) 아태총회 실무 추진위원회(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ITS 아태총회는 오는 2025년 5월 국토부와 수원시 공동주최로 수원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ITS 회원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민관의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세미나·기술 전시회다.이 행사는 1996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ITS 세계총회가 아태 지역에서 열리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려 왔다. 한국은 2002년 서울 ITS 아태총회를 개최한 지 23년 만에 이 행사를 열게 ITS | 교통신문 | 2023-09-01 13:53 AI가 CCTV로 차종·교통량 자동 파악 전국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데이터 분석모델이 도입된다.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AI 기반 CCTV 교통량 분석모델을 개발해 이달 말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 분석모델은 CCTV 영상을 AI가 자동 분석해 차종을 분류하고 차량이 통과하는 차선을 파악해 차선·차종별 통행량을 집계한다. 차종은 승용차·소형버스부터 소형화물차, 중형화물차, 대형화물차까지 교통량조사 기준인 12종으로 구분한다.별도의 CCTV 설치나 교체 없이도 기존 CC ITS | 교통신문 | 2023-04-21 13:28 국토부, ITS 기술 공모 국토교통부는 민간 혁신기술로 국도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혁신기술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ITS는 첨단 교통기술로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하는 교통 체계를 뜻한다.국토부는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자유로운 기술 공모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수요자 중심형 솔루션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국토부는 2021년에도 공모 사업을 통해 횡단보도 스마트 안전 시스템, 주행 소리 인공지능(AI) 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 위험정보 알림 솔루션 ITS | 교통신문 | 2023-04-14 13:25 2025년 ITS 아태총회 수원서 개최 2025년 ITS 아태총회 수원서 개최 수원시가 2025년 5월 개최되는 제20회 ITS(지능형교통체계) 아태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S 회원국 간 협력과 민관 기술 정보 공유를 위해 열리는 국제 세미나다.국토교통부는 '수원 ITS 아태총회 유치준비단'이 지난 11일 오전 중국 쑤저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종 제안발표에서 뉴질랜드를 제치고 ITS 아태총회의 수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국은 2025년 ITS 아태총회와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연속 개최하게 됐다. ITS 세계총회는 강릉에서 열린다.국토부는 연속 개최 ITS | 교통신문 | 2023-04-11 14:10 모빌리티 특화 규제샌드박스 도입한다 창의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탄생시키기 위한 기반인 '모빌리티 특화 규제 샌드박스'가 도입된다.국회는 지난 30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미래 성장 동력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자,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률을 새로 제정한 것이다.제정법에는 모빌리티 특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규제 샌드박스는 관계 법령에 기준·규격·요건 등이 미비하거나 적용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도 실증과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국토교통부는 "기존 산업융합, ICT ITS | 교통신문 | 2023-03-31 11:24 국토부,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지원 국토교통부는 올해 52개 지자체에 102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ITS는 첨단교통 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하는 교통체계를 뜻한다.지난 15일 충북 청주의 오송OCC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ITS 공모사업 선정 대상과 지원 규모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담당자 약 100명이 참여했다.국토부는 지자체 도시부 도로의 교통관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지자체 ITS 국고 보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ITS | 교통신문 | 2023-03-14 12:00 K-시티 미래혁신센터 문열어 K-시티 미래혁신센터 문열어 자율주행 관련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케이-시티'(K-City·자율주행실험도시)에서 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는 중소·새싹기업의 시험 차량 이동 비용과 기술 유출 부담을 덜어주고 창업·업무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됐다.연면적 1966㎡에 2층 규모로 지어진 센터에는 입주형 사무실, 공유형 사무실, 회의실, 차량 정비고, 보안차고, 전기차 충전시설 등이 마련됐다.센터에는 ITS | 교통신문 | 2022-09-29 16:19 강릉시, 2026년 '교통올림픽' 유치 강릉시, 2026년 '교통올림픽' 유치 강릉시가 2026년 10월 개최되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이로써 한국은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ITS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국가가 됐다.국토교통부와 강릉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ITS 세계총회 최종제안 발표에서 강릉시가 대만의 타이베이를 제치고 2026년 세계총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교통올림픽'으로도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돼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ITS | 교통신문 | 2022-09-20 13:47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 추진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 42곳을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ITS는 첨단교통 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하는 교통체계를 뜻한다. 국토부는 첨단 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국토부는 사업계획이 구체적이고 기대효과가 높은 광역 지자체 9곳, 기초 지자체 33곳을 선정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의 광역지자체와 경기 15곳, 강원 5곳, 경북 4곳, 전 ITS | 교통신문 | 2022-09-03 11:18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실사단 강릉 점검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실사단 강릉 점검 강원 강릉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6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단이 지난 25일 강릉을 방문했다.아키오 야마모토 ITS 아태 사무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은 이날 강릉에서 강릉시와 국토부의 총회 유치 계획에 대해 듣고 올림픽파크 등 총회가 열릴 지역을 돌아봤다.이들은 평가 결과를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는 이번 현지 실사단의 점검 이후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강릉과 대만의 ITS | 교통신문 | 2022-07-26 17:03 카카오노조, 모빌리티 매각반대 카카오노조, 모빌리티 매각반대 카카오 노동조합인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크루 유니언은 카카오 본사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계열사의 노동자들까지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크루 유니언은 "카카오가 한국의 대표적인 플랫폼기업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게 된 데는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고 진단했다.이어 "사업확장과 이윤에 치우친다는 비판에 대해 지난해 카카오가 약속했던 사회적 책임은 제대로 진전되지 못하는 상태 ITS | 교통신문 | 2022-07-12 14:05 C-ITS 데이터 공유·표준화 작업 박차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확산을 위한 데이터 공유·표준화 작업이 속도를 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16개 민관 기관이 모여 'C-ITS 데이터 공유·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ITS는 차량과 차량 간(V2V), 차량과 도로 등 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교통 시스템을 말한다.우리나라는 현재 국토부와 서울시, 광주시, 울산시, 제주도, 한국도로공사 등이 시범사업 및 실증사업을 통해 970여㎞의 도로 구간에 C ITS | 교통신문 | 2022-07-08 16:37 상암동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가상현실 세계’ 민간에 무료 개방 상암동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가상현실 세계’ 민간에 무료 개방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으로 모의 주행이 가능한 ‘상암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가상현실 세계’를 민간에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상암 가상현실 세계’는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추진 중인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의 하나다.시가 개방하는 자율차 시뮬레이터는 SK텔레콤, 자율주행 가상현실 구축 전문업체인 모라이(MORAI) 등과 협력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었다.차선까지 표현하는 3차원 정밀도로지도(HD)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건물, 가로수 등 도시 환경 ▲실제 도로 ITS | 김덕현 기자 | 2022-05-01 20:54 국토부, 지자체 ITS 구축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중소도시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ITS 구축지원 공모사업(내년 시행 사업)을 개편했다고 밝혔다.ITS는 첨단교통 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방식으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를 뜻한다.국토부는 ITS 기본 계획을 수립했거나 올해 수립 예정인 특별·광역시, 도·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 제안서를 받고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9월에 구체적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올해부터 공모사업은 ITS 종합 구축과 개별 솔루션 ITS | 교통신문 | 2022-03-09 09:54 국토부, 콜롬비아에 '통합교통정보센터' 개소 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K-ITS)가 중남미 지역에 진출했다.국토교통부는 K-ITS를 기반으로 한 통합교통정보센터(CITRA)가 콜롬비아 메데진시(市)에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5년 국토부 인프라 ODA(무상원조) 사업 대상으로 메데진시가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3년간 진행됐다.한국도로공사, ITS협회 등 사업 참여업체들은 메데진시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도심 내 주요 간선축 2개 구간과 연결로에 차량검지기(VDS)와 도로전광표지(VMS)를 설치했다.또한 기존에 6개 기관별로 개별 운영되던 신호·주차· ITS | 교통신문 | 2021-11-24 09:15 C-ITS 인프라 2027년까지 전국에 구축 C-ITS 인프라 2027년까지 전국에 구축 오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올해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I-CTS) 통신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구축된다.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의 역주행 등 돌발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모니터링 시스템도 주요 구간으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2021∼2030)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ITS)는 자동차·도로와 같은 교통수단·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흐름을 개선하 ITS | 박종욱 기자 | 2021-10-20 11:25 “C-ITS 통신방식 단일화로 자율주행차 개발 앞당길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기술개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간담회를 열어 기술 현황과 국제 동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통신과 자동차 산업 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방식 단일화를 위한 공동작업반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C-ITS는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사고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주는 기술이다. 이를 구축하려면 와이파이 계열 및 이동통신 계열 등 통신방식의 ITS | 교통신문 | 2021-10-15 16:21 강릉시, 독일 함부르크 ITS 총회서 2026년 총회 유치 활동 전개 강릉시, 독일 함부르크 ITS 총회서 2026년 총회 유치 활동 전개 【강원】 강원 강릉시가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를 찾는다.강릉시에 따르면 11∼1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ITS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이번 총회는 100여 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시는 국토교통부와 통합 운영하는 한국관 안에 ITS 강릉 세계총회 유치와 관련된 특별관을 마련해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현재 타이베이와 유치 ITS | 교통신문 | 2021-10-08 15:59 ITS 코리아-국가철도공단, ITS기술 활용 업무협약 체결 ITS 코리아-국가철도공단, ITS기술 활용 업무협약 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ITS Korea가 지난 1일 철도분야에 ITS의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스마트한 철도체계를 구축하고자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분야 ITS 기술 표준화 및 신기술 연구 ▲ITS 기반의 철도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 서비스 개발 ▲ITS 기술 직원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정보교류 ▲국내 철도ITS 기술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김창연 ITSK 상근부회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상호협력을 ITS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5:56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지원위원회’ 발족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지원위원회’ 발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ITS Korea가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지원위원회’를 지난 23일 발족했다.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 한국에서는 1998년(서울), 2010년(부산)에 이어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유치위는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총괄, 민간·공공협력, 학술·기술지원 등 총회 유치 핵심요소로 구성됐다. ITS | 김정규 기자 | 2021-03-26 16:1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