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암동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가상현실 세계’ 민간에 무료 개방 상암동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가상현실 세계’ 민간에 무료 개방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으로 모의 주행이 가능한 ‘상암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가상현실 세계’를 민간에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상암 가상현실 세계’는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추진 중인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의 하나다.시가 개방하는 자율차 시뮬레이터는 SK텔레콤, 자율주행 가상현실 구축 전문업체인 모라이(MORAI) 등과 협력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었다.차선까지 표현하는 3차원 정밀도로지도(HD)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건물, 가로수 등 도시 환경 ▲실제 도로 ITS | 김덕현 기자 | 2022-05-01 20:54 국토부, 지자체 ITS 구축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중소도시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ITS 구축지원 공모사업(내년 시행 사업)을 개편했다고 밝혔다.ITS는 첨단교통 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방식으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를 뜻한다.국토부는 ITS 기본 계획을 수립했거나 올해 수립 예정인 특별·광역시, 도·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 제안서를 받고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9월에 구체적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올해부터 공모사업은 ITS 종합 구축과 개별 솔루션 ITS | 교통신문 | 2022-03-09 09:54 국토부, 콜롬비아에 '통합교통정보센터' 개소 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K-ITS)가 중남미 지역에 진출했다.국토교통부는 K-ITS를 기반으로 한 통합교통정보센터(CITRA)가 콜롬비아 메데진시(市)에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5년 국토부 인프라 ODA(무상원조) 사업 대상으로 메데진시가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3년간 진행됐다.한국도로공사, ITS협회 등 사업 참여업체들은 메데진시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도심 내 주요 간선축 2개 구간과 연결로에 차량검지기(VDS)와 도로전광표지(VMS)를 설치했다.또한 기존에 6개 기관별로 개별 운영되던 신호·주차· ITS | 교통신문 | 2021-11-24 09:15 C-ITS 인프라 2027년까지 전국에 구축 C-ITS 인프라 2027년까지 전국에 구축 오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올해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I-CTS) 통신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구축된다.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의 역주행 등 돌발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모니터링 시스템도 주요 구간으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2021∼2030)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ITS)는 자동차·도로와 같은 교통수단·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흐름을 개선하 ITS | 박종욱 기자 | 2021-10-20 11:25 “C-ITS 통신방식 단일화로 자율주행차 개발 앞당길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기술개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간담회를 열어 기술 현황과 국제 동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통신과 자동차 산업 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방식 단일화를 위한 공동작업반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C-ITS는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사고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주는 기술이다. 이를 구축하려면 와이파이 계열 및 이동통신 계열 등 통신방식의 ITS | 교통신문 | 2021-10-15 16:21 강릉시, 독일 함부르크 ITS 총회서 2026년 총회 유치 활동 전개 강릉시, 독일 함부르크 ITS 총회서 2026년 총회 유치 활동 전개 【강원】 강원 강릉시가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를 찾는다.강릉시에 따르면 11∼1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ITS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이번 총회는 100여 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시는 국토교통부와 통합 운영하는 한국관 안에 ITS 강릉 세계총회 유치와 관련된 특별관을 마련해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현재 타이베이와 유치 ITS | 교통신문 | 2021-10-08 15:59 ITS 코리아-국가철도공단, ITS기술 활용 업무협약 체결 ITS 코리아-국가철도공단, ITS기술 활용 업무협약 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ITS Korea가 지난 1일 철도분야에 ITS의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스마트한 철도체계를 구축하고자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분야 ITS 기술 표준화 및 신기술 연구 ▲ITS 기반의 철도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 서비스 개발 ▲ITS 기술 직원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정보교류 ▲국내 철도ITS 기술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김창연 ITSK 상근부회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상호협력을 ITS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5:56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지원위원회’ 발족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지원위원회’ 발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ITS Korea가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지원위원회’를 지난 23일 발족했다.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 한국에서는 1998년(서울), 2010년(부산)에 이어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유치위는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총괄, 민간·공공협력, 학술·기술지원 등 총회 유치 핵심요소로 구성됐다. ITS | 김정규 기자 | 2021-03-26 16:15 “車산업 지원 위해 C-ITS 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율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이 필수적인데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등 데이터 수집지역이 제한적이라 어려움이 있다. C-ITS 통신방식이 조속히 결정되고, C-ITS가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많은 도심구간에도 구축돼 활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 2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에서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C-ITS의 산업동향과 미래’ 주제로 기술세미나에서 김남석 현대기아차 상무는 이 같이 제안했다. ITS협회와 자 ITS | 김정규 기자 | 2021-01-29 15:51 ITS협회 “자율협력주행 ‘C-ITS’ 인증 시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지난달 27일 비브이씨피에스에이디티코리아(BV)를 C-ITS 통신 분야 시험소로 최초 인정했다고 밝혔다.C-ITS는 차량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이다.협회는 민간 인증제도를 도입한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협의회)로부터 지난 9월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협회는 9월 24일부터 인증기관 시험소를 공모한 이래로 BV가 첫 번째로 시험소 인정을 신청해 심사했다.C-ITS 인증기관의 시험소는 ITS | 김정규 기자 | 2020-12-04 10:26 車 단말기 아이앤카코퍼레이션, 5G 서울시 C-ITS 실증사업 참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단말기 인스톨 전문기업 아이앤카코퍼레이션이 2019년도부터 진행돼 온 서울시가 주관하는 5G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사업에 참여한다.이번 사업에서 아이앤카코퍼레이션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주요 핵심 단말기 장착을 지원하며, 향후 유지보수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지난해 5월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하고 시내버스와 택시 약 1700대에 5G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장착,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구간의 고정밀지도(HD맵)를 실시 ITS | 김정규 기자 | 2020-10-08 13:49 ITS협회, 자율협력주행 C-ITS 분야 최초 ‘인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협회)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로부터 C-ITS OBU 및 RSU 통신 분야 인증기관으로 최초 인정을 받았다.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는 신산업 육성, 비즈니스 발굴,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고자 발족된 민관 협의체로 비즈니스 미팅, 리빙랩 운영, 상호호환성 시험 등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자체와 산·학·연 등 총 29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협의회는 국내 C-ITS 관련 제품의 품질 확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인증제도를 도입키로 ITS | 김정규 기자 | 2020-09-08 14:06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오는 2025년 10월께 열리는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세계총회의 강릉 유치를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열린 '2025년 ITS 세계총회 유치 후보도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강릉시가 국내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평가회의에서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직접 유치 계획을 발표해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과 우수한 관광자원, 지자체의 강한 의지 등을 보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국토부는 강원도, 강릉시, 한국도로공 ITS | 박종욱 기자 | 2020-02-11 17:28 이집트·인도네시아 등 8개국, 한국 ITS 배우러 방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이집트,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등 총 8개국 교통부 ITS 및 교통정책 개발 및 결정권자, 각국 주요 교통센터 센터장들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한국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공유와 전문지식을 전수받기 위해서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한국 ITS 도입 배경, 관련 정책 및 법안, 구축효과, 세부ITS 서비스 등을 공유함으로써 현지 관계자들의 지식함양 및 벤치마킹을 유도, 각국이 당면한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오 ITS | 김정규 기자 | 2019-08-08 08:49 한국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아세안 시장 진출 타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의 지능형교통시스템을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에 소개하는 자리가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아세안 10개국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관련 정부 담당자와 산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아세안 지능형교통시스템 협력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기존 교통체계에 정보통신과 센서네트워크 기술을 융합한 ITS 기술표준과 정책, 인프라 운영 경험을 알려 아세안 ITS 표준 마련을 한국이 견인하고 한국 기업이 아세 ITS | 김정규 기자 | 2019-07-19 15:48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아세안 국가에 소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아세안 국가에 소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수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ITS 현황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아세안 10개국 ITS 관련 정부 담당자와 산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아세안 지능형교통시스템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 참가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17일 첫날에는 노보텔 엠 ITS | 이승한 기자 | 2019-07-19 11:23 지능형교통체계협회, 국내 유일 ITS 전문교육기관 입지 ‘재확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협회는 2018년 공동훈련센터 운영 결과가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돼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선정패를 수상, 국내 유일 ITS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협회가 운영 중인 컨소시엄사업은 ITS 및 교통 등 관련분야 기업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장 수요 기반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TS 업무역량 및 기술향상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재직자 교육을 지 ITS | 김정규 기자 | 2019-06-24 15:00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OmniAir Consortium, 공동인증마크 추진 협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OmniAir Consortium이 지난 12일 공동인증마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자율협력주행 제품의 공동인증마크 추진을 위한 협력, 협회의 OmniAir 인증프로그램 운용 권한 획득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인증마크 추진 협의 및 상세 사용방안 협의 ▲OmniAir 의장사로서 OmniAir 인증프로그램 참여 및 감독 자격 획득 ▲한국 내 OmniAir 인증프로그램 운용 권한 획득 등에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은 OmniAir가 ITS | 김정규 기자 | 2019-06-11 16:03 철도연, 세미나 열고 교통약자 위한 ‘스마트 시티 교통기술’ 발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저상버스를 낮 시간대에 효율적으로 배차해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나희승)은 지난 2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개최한 스마트시티와 대중교통 세미나에서 ‘저상버스 배차기술’ 연구성과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저상버스 배차기술’은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의 배차 간격을 조정하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국토교통부의 전국호환교통카드의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교통약자 등 특정한 이용자 ITS | 박종욱 기자 | 2018-11-27 16:55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효과 있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 7일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제도 시행 결과, 평시 운행량 대비 공해차량 은 5398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37.3% 배출 감소 효과가 있었다. 우선 단속대상인 수도권 2.5톤 이상 차량의 감소비율은 48.3%로 나타나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의 실효성을 보여줬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공해차량 운행제한 유예대상인 2.5톤 미만은 전체 감소 대수인 5398대의 54.7%인 2954대. 이번 조치로 서울지역 2.5톤 미만 차량은 총 1511대 운행했다. 이는 비상시 평균 ITS | 김정규 기자 | 2018-11-12 10:3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