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GTX-D·E·F 추진방안 연말 발표" 국토부 "GTX-D·E·F 추진방안 연말 발표"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F 노선 추진 방안을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한다.이때 시종점과 주요 환승역, 개략적인 사업비가 공개된다.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은 지난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GTX D·E·F 노선 신설안에 대해) 현재 기획연구를 하고 있고,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국장은 "이번 발표는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이 가능한 수준, 사전타당성조사 수준으로 검토되고 있다"면서 "(사업을) 재정으로 할지, 민자로 할지는 추후 철도망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8 11:47 ‘투명스크린 보며 외국어 동시대화’ ‘투명스크린 보며 외국어 동시대화’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얼굴을 마주 보고 자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다.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투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이에 두고 외국인과 역 직원이 자국어로 대화하는 방식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이용자는 시스템 시작 화면에서 사용언어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터치스크린과 유·무선 마이크를 활용해 외국인의 이용 편의와 역 직원의 현장 응대성을 높였다. 지하철 노선도 기반의 경로 검색과 물품 보관함(T-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5 16:29 GTX-A 수서∼동탄, 종합시험운행 착수 GTX-A 수서∼동탄, 종합시험운행 착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앞두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종합시험운행 착수회의를 개최해 내년 3월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종합시험운행은 새로 건설한 철도 노선의 시설 상태 및 열차 운행 체계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숙달을 확인하는 과정이다.현재 열차 운행과 관련된 주요 공사는 모두 마친 상태이며, 수서역 등 역사와 환기구 일부 시설물에 대한 실내 마감 등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종합시험운행은 시험열차 투입 가능 여부를 판단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5 10:34 SR, 서울 강남구 취약계층에 500만원 기부 SR, 서울 강남구 취약계층에 500만원 기부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은 지난달 30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서울 강남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날 SR 임직원 봉사단은 강남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치는 강남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4 16:51 김포골드라인서 서울교통공사 빠진다 김포골드라인서 서울교통공사 빠진다 '지옥철'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내년까지만 철도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후속 사업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철도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내년 9월 위탁 운영 기간 종료 이후에는 김포골드라인 운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서울교통공사는 높은 혼잡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나 낮은 수익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은 김포골드라인이 개통한 2019년 9월부터 5년간 철도 운영을 맡아왔고, 승객 과밀 민원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1 15:54 ‘경인전철 지하화 특별법’ 여야 한목소리 ‘경인전철 지하화 특별법’ 여야 한목소리 인천·부천 등 수도권 주민 숙원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에 여야 정치권이 뜻을 모으고 나서 추진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허종식 의원은 지난 27일 인천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비 조달을 위한 특별법이 다음달 5일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소위에 상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허 의원이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해당 법안에는 10조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한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을 위해 철도 부지 현물 출자와 채권 발행으로 선투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포함됐다.경인전철의 경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28 17:15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 본격 참여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 본격 참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단, 현대로템 등 국내 철도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철도공단은 '철도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지난 9월 정부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재건협력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를 처음 방문한 것을 계기로, 분야별 재건사업 참여 모색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한·우크라이나 재건협력 6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24 16:25 서울지하철 임단협 타결 서울지하철 임단협 타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지난 21일 저녁 전격 타결됐다.이에 따라 노조가 2차 총파업 계획을 철회, 22일 서울지하철이 정상 운행됐다. 올해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후 넉 달여 만이다.합의안에는 안전 인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인력 충원을 노사가 협의해 추진하자는 내용이 담겼다.또 경영 합리화는 공사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데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계속 추진방안을 찾기로 했다.노조는 협상 후 배포한 입장문에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24 16:04 ‘한국고속철도 20년사’ 공청회·세미나 개최 ‘한국고속철도 20년사’ 공청회·세미나 개최 한국철도문화재단이 최근 대전 철도트윈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고속철도 20년사 편찬사업 공청회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내년 한국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고속철도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일본·중국·프랑스 고속철도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철도 시대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손명선 철도협회 상임부회장은 축사에서 “다가오는 2024년, 즉 내년은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철도국 창설 130주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동시에 개통하는 해”라며 “한국고속철도는 어려운 여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24 11:03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이달 22일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앞서 지난 9∼10일 시한부 경고 파업을 한 데 이어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것이다. 서울지하철 노사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다시 한번 시민의 발이 묶이는 '교통대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파업 계획을 밝혔다.노조는 특히 정년퇴직 인력에 따른 현장 안전 공백을 우려해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노사 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17 16:45 2018년 이후 철도 성범죄 4900건 최근 5년 10개월간 전국 철도 시설이나 열차 내에서 발생한 성범죄가 5천여 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철도 역사와 승강장, 열차 내에서 적발된 성범죄는 4900건이었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912건, 2019년 936건, 2020년 723건, 2021년 661건, 2022년 981건, 올해 687건이었다. 코로나 시기에 줄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늘어나고 있다.유형별로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14 11:43 철도노조 "운영-유지보수 분리는 민영화 촉진" 철도노조 "운영-유지보수 분리는 민영화 촉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민영화 촉진법 폐기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철도시설 유지보수를 철도공사가 맡도록 한 규정을 바꾸려는 움직임에 반발했다.이들은 결의문에서 "철도 운영과 유지보수가 나뉠 경우 열차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도는 쪼개면 쪼갤수록 안전에 취약해지고 사회적 비용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철도산업발전기본법 38조는 지난 2003년 노사정이 참여한 사회적 합의 결과"라며 "당시 노사정은 시설유지보수업무의 다단계 외주화 등 민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10 11:07 ‘용문∼홍천 철도’ 예타 대상 사업 신청 국토교통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고 지난 6일 강원도가 밝혔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표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300억원 이상 정부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제도다.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는 올해 연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에서 확정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1:39 인공지능으로 전동차 고장 알아낸다 인공지능으로 전동차 고장 알아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인공지능기반 전동차 고장 예지 시스템을 최근 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기지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 시스템은 열차종합제어장치(TCMS) 데이터를 활용, 전동차의 고장을 예지한다.센서 등 구성품을 추가하지 않고 기존 전동차 TCMS 데이터를 활용해 전동차 전기장치에 고장이 발생하기 전 이상 현상을 미리 감지,예방조치를 시행하게 하는 기술이다.TCMS 데이터 고속 변환 모듈, 인공지능 기반 예측 및 진단 모듈, 시각화 모듈로만 구성된다.전동차는 운행 안전성 향상 및 운행 중단 최소화로 운송 및 운영 효율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1:03 5년여간 KTX·SRT 등 여객열차 부정승차 164만건 최근 5년여간 KTX 등 여객열차를 승차권 없이 탑승하는 등 부정 승차로 적발된 건수가 하루 평균 8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 운영사 에스알(SR)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부정 승차로 적발된 건수는 164만1572건이었다. 하루 799.5건이 적발된 셈이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28만6천건, 2019년 34만9천건, 2020년 18만9천건, 2021년 23만건, 2022년 33만1천건, 올해 25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0:59 AI로 지하철 승강장 혼잡 실시간 파악한다 AI로 지하철 승강장 혼잡 실시간 파악한다 지하철역 승강장의 혼잡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모델이 개발돼 현장 역사에 적용된다.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올해 6월부터 서울지하철과 김포 골드라인을 샘플로 진행해온 'AI 기반 지하철 승강장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서울지하철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AI가 산출한 지하철 승강장의 체류인원을 토대로 승강장 면적을 고려한 밀도와 혼잡률을 계산한 뒤, 혼잡도 수준을 '보통'(∼129%), '주의'(∼149%), '혼잡'(∼169%), '심각'(∼170%)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3 16:19 지하철 4·7호선 2개칸 의자 없애 혼잡 완화 지하철 4·7호선 2개칸 의자 없애 혼잡 완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전동차 객실의자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달 6일 공사가 발표한 승강장 혼잡도 개선 계획과 더불어 열차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이번 시범사업은 지하철 4·7호선 각 1편성에서 2개 칸 내 일반석 의자를 제거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개선한다.객실 내 의자 제거는 호선, 차호,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밑 중요 구성품이 적은 호차를 선정해 우선 추진하게 되었다.공사는 이번 시범사업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11-03 16:18 대시민 챗봇 ‘또타24’ 서비스 개시 대시민 챗봇 ‘또타24’ 서비스 개시 서울교통공사는 편리한 지하철 이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용 챗봇 ‘또타24’ 서비스를 지난 1일 개시했다고 밝혔다.‘또타24’는 지하철 이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이다.공사 마스코트인 ‘또타’가 등장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타24’는 공사 공식 누리집 또는 공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시민들은 챗봇의 행선지 안내기능을 이용해 이동 경로 및 소요 시간, 요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철 노선과 시간표, 역사 정보, 담당 부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또 교통약자를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11-03 16:12 “KTX 광명역에 로봇 역무원 떴다” “KTX 광명역에 로봇 역무원 떴다” KTX 광명역에서 '로봇 역무원'이 활동에 나선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길 안내와 짐 운반을 돕는 '로봇 역무원 서비스'를 KTX 광명역에서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로봇 역무원은 자율주행, 장애물 자동 회피, 3차원 공간 감지, 충전 시 자동복귀 등 기능을 통해 스스로 움직인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1대씩 위치해 도움이 필요한 이용객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사람 없이 스스로 작동할 수 있지만 시범운영 기간에는 도우미 한 명과 조를 이뤄 움직인다.코레일은 시범운영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3 12:04 GTX-A 노선명 제정안 나왔다 GTX-A 노선명 제정안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공식 명칭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로 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2일부터 30일간 진행한 노선명 국민공모 당시 명칭을 한글 6자 이내로 제한한다는 조건이 있었으나, 국토부는 "국민 의견을 반영하고 GTX의 특·장점을 온전히 반영하기 위해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접수한 의견을 선별한 결과, 대부분 GTX의 특성인 '수도권', ' 광역', '급행', '철도' 키워드가 포함돼 있었고 이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한글 6자 제한을 없앤 것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3 12:0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