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노사, 지역 동행 기금 전달·튀르키예 돕기 성금 현대차 노사, 지역 동행 기금 전달·튀르키예 돕기 성금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16일 울산 북구청에서 지역 동행 기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기금 1억500만원을 기탁했다.이 기금 중 8400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나머지 기금은 동민 체육대회, 북구 구민 한마음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 행사에 쓰일 수 있도록 북구체육회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현대차노사는 튀르키예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노사합동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공장, 아산공장에 근무하는 국내 생산공장 임직원 4만여 명을 대상으로 모금하며, 이어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5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 봉사단 출범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 봉사단 출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지난 17일 지역 사회와의 행복한 동행 실천을 위한 GGM 상생 봉사단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출범한 상생봉사단은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됐다.전체 임직원 620여명의 절반가량이 참여한 셈이다.봉사단은 장애인 단체, 홀로 사는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취약계층을 찾아 봉사와 지원활동을 편다.상시적인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수해나 가뭄 등 천재지변이 발생 때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다음 달 봄맞이 환경보호 활동을 시작으로 사랑 나눔 헌혈 행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5 RV, 평균 판매가 6천만원 돌파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현대차의 레저용 차량(RV) 라인업 판매가격이 6천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6일 현대차와 기아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현대차의 지난해 품목별(승용·RV) 평균 판매가 중 RV는 대당 6278만5천원으로 전년(5422만7천원)보다 855만원 높아졌다.앞서 2020년 해외 시장의 RV 평균 판매가는 4826만2천원이어서 작년까지 2년 연속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승용 품목 해외 시장 평균가도 2021년 4265만9천원에서 지난해 5044만원으로 778만원 올랐다.기아는 해외 RV 평균 판매가격이 4546만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4 기아 “올해 320만대 목표·브랜드 경영 강화” 기아 “올해 320만대 목표·브랜드 경영 강화” 기아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 고도화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9 등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출시로 판매 320만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송호성 사장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기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7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올해 경영 방향을 밝혔다.먼저 송 사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과 지정학적 갈등 심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으로 올해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또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적은 7930만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장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3 국산 세단 내수 비중 반등 조짐 국산 세단 내수 비중 반등 조짐 그간 레저용 차량(RV) 인기에 밀려 비중이 줄었던 국산 자동차의 세단 신차 내수판매 비중이 신형 그랜저 신차효과에 힘입어 모처럼 40%를 넘어섰다.지난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국내 완성차 5사(현대차·기아·쌍용차·르노코리아차·한국GM)의 승용차 내수판매량(8만6007대) 가운데 세단은 42.5%(3만6564대), RV는 57.5%(4만9513대)로 집계됐다.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세단과 RV 비중이 각각 5.5%포인트 증가·감소했다. 앞서 국산차의 세단 판매 비중은 2016년 59.7%로 정점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3 "세계는 미래차 경쟁중… 한국엔 지금이 골든타임" "세계는 미래차 경쟁중… 한국엔 지금이 골든타임" ”한국은 전기차 허브로 도약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봅니다.“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은 지난 1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국내 전기차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등 내용을 담은 이른바 ‘미래차 특별법’ 입법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 관료 출신인 강 회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작년 10월 자동차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강 회장은 ”반도체나 배터리에 비해 미래차 산업 지원은 이슈화가 늦는 점이 아쉽다“면서 ”과거에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3 유럽판 IRA ‘핵심원자재법’ 국내 車·배터리업계 촉각 유럽연합(EU)이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과 탄소중립산업법 초안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산업계는 이미 예상한 수준이라면서도 잔뜩 긴장한 가운데 향후 미칠 파장을 면밀히 따져보고 있다.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6일(현지시간) CRMA 초안을 발표했다. 특정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 축소 및 역내투자 확대 등을 통한 EU 역내 원자재 공급 안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 핵심원자재법은 △원자재 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목표 설정 △원자재 확보 방안 △공급망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성 확보 등 내용을 담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23 美 ‘최고의 가족용 차’에 현대차그룹 5개 모델 이름 올려 美 ‘최고의 가족용 차’에 현대차그룹 5개 모델 이름 올려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K5 등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5개 모델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가 뽑은 '올해 최고의 가족용 차'로 선정됐다.미국 순위 조사 전문 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차급·유형별로 나눠 뽑아 이날 발표한 ‘2023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들’ 목록에 따르면 현대차에선 싼타페와 투싼, 기아에선 텔루라이드와 EV6, K5가 각 부문 최고의 차로 이름을 올렸다.싼타페는 2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는 3열 SUV, 투싼은 소형 SUV, EV6는 전기차, K5는 중형차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가족용 차로 선정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6 13:19 현대차·기아, ‘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 현대차·기아, ‘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 현대차·기아가 국내 우수 대학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전기차 에너지 연구 생태계를 조성한다.현대차·기아는 지난 15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서울대·중앙대·홍익대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실’ 설립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실은 eP(Electric Powertrain, 전기 파워트레인), 열에너지 연구그룹과 에너지 플로우 분석그룹으로 구성된다.구체적으로 eP 연구그룹은 서울대 기계공학부 민경덕 교수팀과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박성진 교수팀이 맡아 전기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6 13:18 현대차, 인도서 GM공장 인수 추진 현대차가 1996년 인도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외국 자동차공장 인수를 추진한다.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13일 제너럴모터스(GM)의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 공장 인수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텀시트(주요 거래 조건서·term shee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텀시트는 일반적으로 본계약에 앞서 부지, 건물, 생산 시설 등 투자 대상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때 작성된다.현대차로서는 GM 인도공장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셈이다.1996년 인도법인을 설립한 현대차가 인도에서 외국기업 공장 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이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6 13:16 현대차그룹, 드디어 ‘빅3’…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현대차그룹, 드디어 ‘빅3’…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도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드디어 글로벌 판매 3위 완성차그룹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의 ‘빅3’ 진입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2010년 포드를 제치고 5위에 오른 후 12년 만에 이룬 쾌거다.각 완성차그룹의 IR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작년 전 세계에서 총 684만5천대를 팔아 일본 도요타그룹(1048만3천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1천대)에 이어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현대차그룹 다음으로는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가 결합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615만7천대)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6 13:14 쌍용차, 1085억원 전환사채 발행 쌍용차는 108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쌍용차는 735억원, 300억원, 50억원 규모로 나눠 전환사채를 발행한다.사채 만기일은 2028년 3월이며, 내년 3월부터 CB를 쌍용차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785억원은 유진투자증권, 300억원은 벤처캐피털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의 ‘2018큐씨피 13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대상으로 발행된다.쌍용차는 조달한 자금을 제품개발비, 재료비, 인건비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쌍용차는 지난해 8월 KG그룹에 인수됐다. KG그룹은 인수대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3 14:03 로이터 “배터리 수급 위해 韓中日 업체와 협업”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차량 증산에 필수적인 배터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중국·일본 배터리업체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테슬라가 최근 배터리 생산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국과 한국의 배터리 소재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내 ‘4680’ 배터리 증산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중국 업체인 닝보론베이뉴에너지(容百科技) 등에 소재 공급을 요청했다.앞서 테슬라는 한국 업체인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3 14:03 현대차, ‘주니어 드라이버’로 박준의·박준성 최종 선정 현대차, ‘주니어 드라이버’로 박준의·박준성 최종 선정 현대차는 주니어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드라이버 2명의 국제 레이싱 대회 진출을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현대차는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국제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초대 WTCR(월드투어링카컵) 챔피언인 가브리엘 타퀴니와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소속 TCR 개발 수석 엔지니어가 방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수들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17) 선수와 박준성(27) 선수가 국제대회 진출을 지원받을 드라이버로 선정됐다.현대차는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3 14:02 현대차 “185만대 생산하고 108만대 수출할 것” 현대차 “185만대 생산하고 108만대 수출할 것” 현대차가 올해 코로나 19 이후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생산과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총 185만대를 생산해 108만대를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울산공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회사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현대차는 이 같이 밝혔다.이는 코로나 발생 원년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생산은 14.3%, 수출은 28.7%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반도체 부품 수급난과 수요 위축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등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3 13:59 광주글로벌모터스, 신입사원 공채 경쟁 25대1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 결과 경쟁률이 25대1에 육박했다.GGM은 최근 기술직과 일반직 등 모두 38명을 선발하는 공채 마감 결과 941명이 접수해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분야는 조립생산 분야로 349명이 지원(27대1)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은 생산 및 공정관리 분야로 103대1이었다.여성이 71명(8%),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57명(6%)이 지원했다.채용은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이며, 채용 전문기관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9 08:43 대유에이텍, 전기차 전용시트 설비 구축·양산 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시트 제조 기업인 대유에이텍은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2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대유에이텍은 기아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MV(코드명)의 3열 시트를 생산하기 위해 화성시트사업부 2공장에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라인을 신설했다. 해당 라인을 통해 연간 7만대의 전기차 시트를 공급하게 된다.새 라인을 통해 생산되는 차 3열 시트에는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능이 신규 적용됐다.충격이 감지되면 시트의 자동 동작을 멈춰 승객 끼임을 방지하는 ‘안티-핀치 동작 기능’과 승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9 09:02 남미 “이제 우리도 배터리·전기차 만들자” 남미 “이제 우리도 배터리·전기차 만들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전 세계 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미 국가들이 리튬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전기차 생산까지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르난다 아빌라 아르헨티나 광물부 차관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브라질이 이 지역에서 채굴된 리튬을 배터리 원료로 가공하고 배터리·전기차 제조를 시작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남미 국가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자원 부국들이 단순히 원자재를 공급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자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고부가가치 활동으로 전환해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9 09:02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 분사 현대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독립 기업으로 출발한다.현대차그룹은 모빈(MOBINN), 어플레이즈(APLAYZ), 서프컴퍼니(SURFF Company), 카레딧(CaREDIT) 등 사내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분사시켰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에 분사한 4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고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선정하고 재생하는 서비스의 ‘어플레이즈’ ▲물류업체 간 선박 적재 공간 실시간 공유·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프컴퍼니’ ▲차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09 08:44 현대차그룹 ‘기회의 땅’ 인도 공략 가속페달 현대차그룹 ‘기회의 땅’ 인도 공략 가속페달 현대차그룹이 14억 중국 인구를 넘어선 ‘기회의 땅’ 인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지 전략형 신차 출시와 함께 생산 능력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81만3천대를 팔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56만2천대, 기아가 25만1천대다. 일본 마루티스즈키(157만6025대)가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뒤를 인도 타타자동차(52만6821대),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33만2872대), 일본 도요타(15만9801대)가 이었다.올해 1~2월도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는 작년 대비 10.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09 08:4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