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실내 미세먼지 저감하려면…내기모드·송풍 동시 작동해야” “자동차 실내 미세먼지 저감하려면…내기모드·송풍 동시 작동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자동차 실내 공기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주행 중 차량 공조모드 변경에 따른 차량 실내 유입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차량 실내의 미세먼지는 내기모드와 송풍을 동시에 작동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내기·송풍모드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에서 ‘좋음’수준으로 떨어지기까지는 약 2분이 소요 됐다. 약 10분 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1㎍/㎥ 이하로 감소되는 것으로 측정됐다.에어컨 필어 교체 주기가 지난 노후 필터의 경 안전운전Tip | 유희근 기자 | 2019-03-15 16:49 내 차 월동준비 ‘배터리·냉각수·타이어’부터 시작 내 차 월동준비 ‘배터리·냉각수·타이어’부터 시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월동준비의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내 자동차가 겨울 내내 미끄럽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빙판길, 눈길을 달릴 수 있는지 미리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겨울 초입 가장 먼저 점검할 부분은 자동차 배터리다.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추위에 히터, 열선 등 소비 전력이 높은 전기장치를 많이 쓰면 방전 가능성이 커지는 데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전력 소모가 없어도 배터리가 자연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20 안전운전Tip | 김정규 기자 | 2017-11-28 16:27 장마·폭염에서 내 차 안전 지키는 요령은 장마·폭염에서 내 차 안전 지키는 요령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집중호우가 잦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자동차 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폭우로 인한 침수, 빗길 수막현상으로 인한 사고,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펑크, 에어컨 필터 관리 소홀로 인한 세균 번식, 뙤약볕에 주차한 차량 폭발 등 각종 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여름철 장마·폭염 등에 대비한 차량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차량 운행을 삼가고, 하천변에 주차하지 말아야 한다.빗길을 고속으로 주행하면 타이어와 안전운전Tip | 박종욱 기자 | 2017-07-04 17:51 DIY 와이퍼 교체·점검법만 알아도 ‘빗길 안전’ DIY 와이퍼 교체·점검법만 알아도 ‘빗길 안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67만여건. 이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는 5만3000여건이다. 특히 이 기간 맑은 날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2명꼴인 반면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1.25배 높은 2.5명에 달한다.빗길에서 시정거리가 짧고, 차량의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위험요인이 많기 때문. 이에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고 안전운전을 돕는 와이퍼 점검은 스스로 해보는 것도 도로 안전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팁1. 빗길운전 대비 와이퍼 점검·교체수명이 다되지 않았더라도 와이퍼를 안전운전Tip | 김정규 기자 | 2017-05-02 10:30 “알뜰한 봄나들이, 車 점검으로 유류비 걱정 해소하자” “알뜰한 봄나들이, 車 점검으로 유류비 걱정 해소하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5월 첫 주. 징검다리 연휴와 함께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최근 한국도로공사는 가족단위의 봄철 나들이객 차량 이동이 증가하며 주요 노선의 정체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설레는 마음을 뒤로하고 운전자들은 극심한 교통정체 때문에 가장 걱정되는 것이 연비 효율의 하락이다. 낮아진 연비만큼 더 지출하게 되는 유류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알뜰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한 ‘자동차 연료 절감 요령’을 내놨다.스마트 드라이빙을 생활화하는 방법이다. 운행 전 스마트폰 앱이나 안전운전Tip | 김정규 기자 | 2017-04-27 10:00 안전하고 빠른 귀경·귀향길을 위한 운전매너 안전하고 빠른 귀경·귀향길을 위한 운전매너 ▲‘한두 잔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부른 음주운전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한잔 두잔 술을 마시고는 ‘가까운 거리니깐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운전하 하게 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중 16.6%로 평소(12.3%)보다 더 높다. 특히 설 명절 음주사고의 38.7%는 연휴 첫날에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무리 적은 양의 알코올이라고 해도 운전자의 주의력, 판단력, 운동능력 등을 저하하므로 안전운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고향집에 가고 싶은 조바심으로 발생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6:33 귀경·귀향길 운전매너 귀경·귀향길 운전매너 첫째, 지정차로 지키기지정차로제는 교통안전을 위해 차량의 종류와 운전자의 목적에 따라 차로를 지정해 놓은 것이다.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사용해야 하며, 1차로 외의 차로는 차로별 통행방법에 따라 정속주행을 해야 한다.둘째, 차로변경 시 미리 알려주기갑작스러운 차로변경은 교통사고 위험률을 높인다. 차로 변경 3~5초 전에는 방향지시등을 켜 주변차량에게 차로변경을 할 것임을 알려야 한다. 또한 고속도로 진출·입 근처(고속도로 출구 안내 3km)에서는 차로변경을 자제해야 한다. 갑자기 끼어들기는 정체유발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4:49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우회전 사고• 사고 경위삼지교차로의 우회전 차로로 운행하던 중 보행섬(교통섬)에서 횡단보도로 건너는 보행자를 충격한 사고 • 안전수칙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할 때 반드시 속도를 줄여 지나가는 보행자가 있는지 좌우를 살펴야 한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있는 경우 언제 어디서 보행자가 나타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보호 좌회전 사고• 사고 경위비보호 좌회전 신호에 좌회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신호에 따라 직진하는 이륜자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14 겨울철 차량 월동준비 겨울철 차량 월동준비 ■ 타이어 공기압 확인 및 겨울용 타이어 장착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타이어 내 공기가 수축된다. 이 경우 제동능력과 조향성능이 떨어지고, 빙판길이나 눈길에서의 대형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눈길, 빙판길 운행이 많은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타이어체인을 차량 내에 비치하고, 가급적 접지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공기압이 과다하면 외부 충격에 약하고 불규칙한 마모의 원인이 된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사이드 휠의 기울어짐이 크고 불규칙한 마모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겨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11-29 17:56 긴급자동차 길 터주기 긴급자동차 길 터주기 ◇ 긴급자동차란 무엇인가요?긴급자동차는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소방차• 구급차• 혈액 공급차량•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동차◇ 긴급자동차는 항상 비켜줘야 하나요?긴급자동차가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을 때만 비켜주면 된다. 긴급자동차가 긴급한 용도로 차량을 사용할 시에는 경광등을 켜거나 사이렌을 작동시킨다. 만약 소방차, 구급차가 사이렌과 경광등을 켜지 않았다면 본래의 긴급한 용도가 종료된 상황이다. ◇ 길 터주는 방법모든 차량의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교차로나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11-22 15:28 주정차 문화지킴이 서비스 주정차 문화지킴이 서비스 ■ 주정차 문화지킴이 서비스란?전국 87개 지자체에서 각각 신청하던 주정차 CCTV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합 중에 있다. 현재 서울시 광진구, 경기도 수원·의왕·김포시, 충남 당진시·부여군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주정차 문화지킴이 서비스’는 기존에 지자체마다 별도로 신청을 해야 했던 문자 서비스를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각 지자체들과 연계돼 서비스를 제공 지자체의 관할구역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했다.또한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정차 금지구역 알림은 물론 각종 교통안전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11-01 17:32 자전거 교통사고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자전거 교통사고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자전거는 ‘자동차’에 해당한다.안전을 위해서는 자전거를 탈 때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 한다.이에 자전거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안전거리 미확보로 발생한 사고 • 사고 경위앞서가던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전용도로를 주행하다 과속방지턱을 발견하고 감속하자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뒤따르던 자전거 운전자들이 연쇄 추돌한 사고• 안전수칙자전거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때는 자동차운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10-11 16:14 자전거의 도로 횡단 요령 자전거의 도로 횡단 요령 ▲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하라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건너야 한다는 상식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탄 채로 도로를 횡단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자전거 횡단도’다.‘자전거 횡단도’란 자전거에 탄 채로 도로를 횡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 간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와 분리되도록 별도로 설치·운영되고 있다.금융감독원의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8월1일부터 ‘자전거 횡단도’를 주행하는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9-20 15:57 추석 귀성·귀향길 안전운전수칙 추석 귀성·귀향길 안전운전수칙 ▲장거리 운전의 피로감으로 인한 졸음운전 = 졸음운전은 추석연휴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이다. 귀경길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해져 운전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운전자의 피로감은 상승하게 된다. 피로감에 의한 시력저하, 졸림 등의 증세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2~3초만 졸아도 자동차는 100m를 주행하게 된다. 졸음운전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내 졸음쉼터 및 휴게소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운전하는 것이 좋다.▲고향 집에 가고 싶은 조바심으로 발생한 과속운전 = 고향 집에 빨리 가고 싶은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9-12 16:35 사각지대 안전운전법 사각지대 안전운전법 ‘사각지대’란 운전자가 육안이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곳을 말한다. 자동차 한 대당 사각지대는 총 여섯 군데에서 발생하며, 운전자 3명 중 2명은 이 사각지대로 인해 운전의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승차 전 주변 확인하기승차 전 주위의 기물을 확인하지 않아 출발과 함께 장애물에 긁히거나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에 타기 전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다.▲시트 조정하기사각지대를 피하기 위해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조정하기 전 운전석 시트를 조정하는 일이 우선이다. 시트 위치가 바르지 않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9-06 17:07 안전운전 자세 안전운전 자세 기본적으로 안전운전 자세는 운전하기에 편한 자세로, 핸들·페달·기어레버 조작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면 최상이다. 보다 구체적인 안전운전 자세는 다음과 같다.1. 운전석 슬라이드를 조정해 페달과의 거리를 맞춘다. 이때 클러치 패달을 완전히 밟은 상태에서 무릎을 조금 더 펼 수 있는 자세가 좋다.2. 브레이크페달을 밟은 힘이 엉덩이 꼬리뼈에 가해지도록 등과 허리를 시트에 밀착시키고 부드러운 자세로 앉는다.3. 등받이는 시트 레버를 조절하여 운전자의 어깨 부분에 밀착되게 하고, 핸들은 10시 10분 위치에서 잡았을 때 30도 각도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8-23 16:51 자동차 연비 높이는 요령 자동차 연비 높이는 요령 1. 경제속도 준수하기2.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정지) 하지 않기3.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4.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에5. 주행 중 에어컨, 히터 사용 줄이기6. 트렁크 비우기7. 내리막길에서 가속패달 밟지 않기8.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하기9. 한 달에 한 번, 자동차 점검하기10. 유사연료 사용하지 않기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8-16 17:18 여름휴가 안전운전 수칙 여름휴가 안전운전 수칙 첫째,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브레이크, 와이퍼, 타이어 공기업 등 차량 점검을 미리 실시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삼각대, 야광봉 등 비상 물품을 준비한다.둘째,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 만약 전날 과음했다면 오전에는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셋째, 졸음운전을 예방하려면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차량 내부를 주기적으로 환기시키고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앞 유리나 발밑으로 향하게 해 실내공기를 순환해 줘야 한다.넷째, 빗길 운전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해야 하며, 낮에도 전조등을 켜 교통안전에 유의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8-09 16:18 렌터카 운전자 안전수칙 렌터카 운전자 안전수칙 1. 렌터카를 타인에게 맡기지 않는다.2. 운행 전 반드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한다.3.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4.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5. 운행 시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킨다.6. 갓길주행,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는다.7. 비 또는 흐린 날에는 전조등을 켜고 운전한다.8. 횡단보도, 스쿨존에서는 서행운전을 한다.9. 출발 전, 목적지 지리정보를 충분히 인지한다.10. 장거리 운전 시 과로운전을 하지 않는다.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6:16 장마철 운전자·보행자 교통안전 수칙 장마철 운전자·보행자 교통안전 수칙 운전자▲천천히 = 빗길에서는 20%, 폭우 시에는 50% 감속 운행한다. 특히 야간에는 노면반사로 인한 빗길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히 감속해야 한다.▲저단기어 = 물웅덩이를 통과할 때는 1~2단 저단기어를 사용하고 운행 중 앞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폭우가 내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대기한다.▲타이어 공기압 상향 = 수막현상(물 위에 차가 떠 있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0.2kg/평방km) 상향하고, 타이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마모가 심한 경우 미리 교체한다.▲차간거리 확보 = 앞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07-19 16:27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