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체재활용協,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해체재활용協,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는 지난 8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선샤인호텔오아시스홀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전임 7~8대 이춘호 회장, 10대 이범근 회장, 11대 정상기 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함께 백현종 회장과 각 지부의 지부장,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총회에서 협회는 업계 발전을 위해 공로한 사업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뒤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백현종 한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4-03-12 11:53 백현종 해체재활용협회 14대 회장 취임 백현종 해체재활용협회 14대 회장 취임 백현종 제14대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검사정비연합회, 한국산업·건설기계 재제조 진흥회 관계자와 전임 회장,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외빈 소개 ▲이임사 ▲협회기 이양 ▲회장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홍석광 제 1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막중한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4-01-02 16:48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 협력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 협력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는 지난 18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및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함께 자동차 정비, 폐차, 성능점검 산업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석광 한국해체재활용협회 회장과 강순근 한국전문정비연합회 회장, 김문년 전국성능평가협회 회장 등 각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자동차 정비·폐차와 성능점검을 담당하는 각 업계의 사업자 단체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동차관리산업의 발전과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활성화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이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3-07-21 16:21 “전기차 배터리 EPR 도입은 대기업 특혜” “전기차 배터리 EPR 도입은 대기업 특혜” 올해 들어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관련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해체재활용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6일 전기차 배터리에 EPR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배터리 업계와 협의체를 구성해 제도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은 제품 사용 후 발생된 폐기물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정부가 생산자에게 재활용 의무를 부과해 재활용을 촉진하는 제도다.대상으로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3-02-14 13:42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산넘어 산’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산넘어 산’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출시가 한동안 지연될 전망이다.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이 연기된 데다가, 배터리 교체 시 권리와 사고 발생에 따른 보상과 정산 문제 등이 복잡하기 때문이다.게다가 지난해부터 불거진 고금리 여파와 관련 업계의 반발도 배터리 구독서비스 출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등록원부에 자동차 소유자와 배터리 소유자가 달라질 경우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이 현재 국무조정실의 규제 심사와 법제처의 심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심의·심사를 통과한 뒤 국무회의의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3-01-27 16:16 “전기차 배터리 임대는 대기업의 시장 독점”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대여(리스)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자 자동차 해체재활용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이번 개정안이 ‘대기업의 폐배터리 시장 독점’ 구조를 만드는 법안이라며, 철회하지 않을 시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국토교통부와 해체재활용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전기차 배터리 리스 등 배터리 관련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고자 배터리 리스 서비스 제공 시 등록원부에 배터리가 대여된 장치임을 명기’하는 자동차등록령 및 등록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배터리 대여서비스를 허용해 전기차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2-09-20 16:10 한국EV기술인협회와 MOU 체결 한국EV기술인협회와 MOU 체결 [경기]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연합지부(지부장 백현종)는 최근 미래 전기자동차 배터리 성능 및 평가 판단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성능평가사 전문인력 양성 교육협회인 한국EV기술인협회와 MOU를 체결했다.EV기술인협회는 이차 전지의 기초와 응용, 배터리 진단 평가, 배터리 극판 등과 관련된 제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한 후 자격시험을 실시, 합격자에게 배터리성능평가사 자격증을 발행한다.이에 해체재활용업계는 전기자동차 운행이 확대됨으로, 전기차 폐차시 폐배터리 분리와 성능을 평가하는 등 미래산업을 지향하기 위해 이번에 EV재활 폐차 | 교통신문 | 2022-05-13 08:29 LG-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리-사이클社와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과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튬, 흑연, 구리, 망간 알루미늄 등 다양한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재료 중 95%가 새로운 배터리 셀의 생산이나 관련 산업에 재활용이 가능하다.리-사이클의 CEO Ajay Kochhar는 “얼티엄셀즈와의 협력은 배터리 생산 부산물 등을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돌려보내고,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5-14 17:19 폐자동차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해체재활용사업 등 업종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는 폐자동차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상향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업종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는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상향하여 업종 간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개정안은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가 매입하는 폐자동차 의제매입세액 공제율(3/103)을 중고자동차와 동일하게 10/110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제매입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3 16:32 해체재활용업계 “불법 폐차광고도 ‘자동경고발신시스템’ 도입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정부가 해체재활용업(폐차) 등 자동차관리업의 진입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가운데 해체재활용업계에서 무등록업자의 불법 폐차광고 근절을 위한 ‘불법폐차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전국 지자체에서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에 활용되고 있는 시스템을 ‘불법 폐차광고물’에도 적용하자는 것이다.해체재활용업계에 따르면, 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540여개 사업자들은 행정기관이 '불법폐차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 4일 한국자동차해체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6:24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알면 돈이 보인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알면 돈이 보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환경부와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초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 보조금 상한액을 최대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펼치며 사업계획을 일제히 공고했다.올해 조기폐차 대상은 34만대로, 지원 대상은 총 중량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과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가 포함된다.이 중에서도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 ▲생계형·영업용 ▲소상공인 등이 소유한 차량 조건의 경우에 지원받을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3-02 14:58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상향...1∼2등급 중고차 구매도 ‘보조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노후 경유차량 등을 조기에 폐차했을 때 지급받을 수 있는 보조금 상한액이 대당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된다.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 2등급에 해당하는 중고차 구매 시에도 보조금이 나온다.환경부와 기획재정부는 5일부터 매연 저감 조치를 하기 힘든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확대·개편했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대상 물량은 지난해 30만대보다 늘어난 34만대다.환경부는 총 중량이 3.5t 미만인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 중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2-05 15:54 현대차, 태양광 발전소 연계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추진 현대차, 태양광 발전소 연계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현대차는 울산공장 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2MWh급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했다가 외부 전력망에 공급하는 방식의 친환경 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의 재사용으로 친환경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태양열, 수력, 풍력, 조력, 지열 등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도 가능하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실증사업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2 10:42 OCI Power-현대차그룹, 재사용 배터리 ESS 실증사업 본격화 OCI Power-현대차그룹, 재사용 배터리 ESS 실증사업 본격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OCI의 자회사인 OCI Power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를 통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 사업을 본격화한다.OCI에 따르면, OCI스페셜티 공주공장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에 현대차그룹의 300kWh급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ESS를 설치했다.OCI는 이곳에서 기존에 설치했던 타사의 신규 배터리 ESS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ESS 간의 성능비교 분석을 할 계획이다.양사는 2019년 9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해 ESS와 태양광발전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2 10:36 2023년 폐타이어 수입 금지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수입량이 많은 폐타이어 등 폐기물 10개 품목의 수입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거나 제한한다.환경부는 2030년까지 폐금속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의 원칙적 수입 금지를 목표로, 수입량이 많은 10개 품목의 수입 금지·제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2023년에는 폐타이어와 석탄재의 수입이 금지된다. 그 외 유가금속 회수를 위해 수입 중인 폐배터리, 폐금속 등은 원료로서 가치가 높고 수입금지 시 국내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기존처럼 수입이 허용된다.다만 품목별로 적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8 10:12 전기차 배터리 ‘폐분리막’, 고기능 원단으로 재생 전기차 배터리 ‘폐분리막’, 고기능 원단으로 재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으로 기능성 원단을 개발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라잇루트’가 버려지는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업사이클링해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밝혔다.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은 전기차 배터리나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성능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다.업계에 따르면 미세한 스크래치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산업 특성상 과잉 생산 후 발생하는 재고로 매월 축구장 면적의 130배에 해당하는 100만㎡ 상당의 분리막이 버려지고 있다.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1 14:00 “폐타이어 등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합성수지 대기업에도 적용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폐타이어 등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자에게 일정한 금전적 부담을 안기는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제도를 합성수지 제조 대기업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폐타이어 등 폐플라스틱 처리 문제가 심각한데도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중소기업은 폐기물 부담금을 내는 반면 대기업인 합성수지 제조업체는 부과 대상에 제외된 데 따른 지적이다.구민교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와 미래지식사회연구회 주최로 열린 ‘플라스틱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4 10:12 폐차견적비교 ‘조인스오토’, 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2배 성장 폐차견적비교 ‘조인스오토’, 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2배 성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폐차견적비교서비스 조인스오토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한 후, 폐차장과 폐차를 원하는 운전자를 연결하는 성사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샌드박스 심의 통과 후 현재까지 약 1년6개월 동안 조인스오토를 통한 폐차 신청 등록대수는 약 1500대로, 월 평균 100대 수준이다. 거래금액으로는 약 6억원을 달성했으며, 심의 통과 전과 비교해 약 120% 이상 증가된 수치다.조인스오토는 모바일 비대면 거래 플랫폼 서비스로, 단순히 폐차를 대신해주는 서비스가 아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0-30 11:02 현대차·현대글로비스·LG화학,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사업 추진 현대차·현대글로비스·LG화학,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사업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와 현대글로비스, LG화학 등이 전기차 사용후 나올 배터리를 활용하는 사업에 나선다. 2029년까지 8만개의 사용후 배터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 환경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원받기에 폐차 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하게 돼 있다. 반납된 배터리는 재사용 가치나 성능·안전성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쌓여있는 상황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기업이 신청한 ‘전기차 사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0-20 09:28 “자동차 폐기물도 패션이 된다”...현대차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공개 “자동차 폐기물도 패션이 된다”...현대차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공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손잡고 자동차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제품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알리기에리, 이엘브이 데님, 퍼블릭 스쿨 등 6개의 패션 브랜드와 폐기물 업사이클링을 위해 협업하는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는 현대차가 친환경 자원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지난해에는 업사이클링 소재가 폐가죽 시트에 한정됐지만 올해는 차량 유리와 카펫, 에어백으로 확대하고 디자이너도 2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0-13 14: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