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눔카에 관용차 공유까지… 나눔카에 관용차 공유까지…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도심 교통혼잡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한 '종로 나눔카'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앞서 2022년 8월 쏘카와 모빌리티 플랫폼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구는 나눔카 주차면 배정과 사업 홍보를, 쏘카는 차량 배치 등을 각각 맡고 작년 5월부터 나눔카 사업을 시작했다.지난달까지 이용 인원은 모두 1500여 명이다.현재 종로 나눔카는 아이오닉5, K3, 아반떼 등 총 5대다. 종로구민회관 부설주차장에 4대, 신문로 공영주차장에 1대 배치돼 있다.구민이나 관내 사업체 직원이 종합 | 교통신문 | 2024-09-11 13:23 김포공항 일대, UAM 이착륙장 갖춘 교통허브로 김포공항 일대, UAM 이착륙장 갖춘 교통허브로 2030년 서울 김포공항 일대에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과 복합 환승시설이 생긴다.서울시는 지난 9일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일대 35만4천㎡가 김포공항 혁신지구로 지정돼 교통허브로 본격 개발된다고 밝혔다.도시재생 혁신지구란 공공이 사업 시행 주체가 되어 산업·상업·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혁신지구 지정으로 사업비를 투입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시는 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이 일대를 빠르게 개발할 방침이다.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지하 4층∼지상 8층으로 조 종합 | 교통신문 | 2024-09-11 12:49 추석 당일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추석 당일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추석 당일과 다음 날인 17∼18일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또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800여 곳이 운영한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4 추석 종합대책'을 지난 5일 발표했다.운영 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다.우선 귀경객이 몰리는 17∼18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마지막 열차가 다음 날 새벽 2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하루 운행이 121회 늘어난다.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수서 종합 | 교통신문 | 2024-09-06 15:35 원격자율주행 표준화 연내 추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배송 로봇, 자율주행 셔틀 등을 원격 주행시키기 위한 관제 시스템의 연내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레벨 0부터 5까지 총 6단계 자율주행 가운데 국내에서는 레벨 3 수준의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이 점차 상용화되는 중으로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안전성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화두로, 사고 등으로 인해 자율 주행이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기 종합 | 교통신문 | 2024-09-03 12:09 기재부, 모빌리티·주거 서비스 개선 방안 추진 기획재정부는 이동(모빌리티)과 주거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지난 2일 열린 민관합동 서비스산업 발전 전담반(TF) 회의에서 "기술 발전과 생활구조의 변화 등에 따라 일상의 편의를 지원하는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 만족도는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올 하반기에 '사회적 갈등조정기구'의 설치와 운영을 담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민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차량 대여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9-03 11:37 “배터리 데이터 플랫폼·이상상황 경고시스템 구축해야” 전기자동차 배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차주와 소방 당국이 공유해 대응하는 관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이른바 '전기차 공포증'이 확산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이다.한세경 경북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국회에서 연 '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조기 진단이 가장 현실적 대안"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한 교수는 "배터리의 셀 단 종합 | 교통신문 | 2024-09-03 11:24 “‘과충전 예방’ 전기차 충전기만 보급” “‘과충전 예방’ 전기차 충전기만 보급” 내년부터 과충전 예방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만 설치된다.환경부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내년엔 전력선통신(PLC) 모뎀이 장착된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만 새로 설치된다.PLC 모뎀이 장착된 충전기는 전기차로부터 배터리 상태 정보를 받아 과충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급속충전기는 대부분 PLC 모뎀이 장착돼있지만, 완속충전기는 최근에서야 모뎀이 장착된 모델이 보급되기 시작했다.환경부는 내년에 전기차 완속충전기 7만1천기와 급속충전기 4천기를 새로 보급할 계획이다.특히 완속충전기를 전부 스마트 제어 충전기로 설치할 방침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9-02 16:26 국토부 내년 SOC예산 5년 만에 최저 국토부 내년 SOC예산 5년 만에 최저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6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2조7천억원(4.5%) 감소한 58조2천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정부 전체 총지출(677조4천억원)의 8.6%를 차지한다.내년도 예산안 중 기금은 35조5천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1조8천억원(4.9%), 예산은 22조8천억원으로 9천억원(3.8%) 각각 줄었다.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이 1조2천억원(5.8%) 줄어든 19조6천억원, 사회복지 예산은 1조5천억원(3.8%) 감소한 38조6천억원으로 책정됐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8-30 16:15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내년 제주서 개막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내년 제주서 개막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열린다.(사)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따르면 내년 엑스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 유치 비즈 포럼, 제3회 국제친환경선박엑스포, 세계 e-모빌리티협의회 총회 및 포럼,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한-아세안 EV 포럼, 한중일 EV 포럼,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포럼, 한-아프리카 에너지 포럼, 글로벌 배터리 포럼, 국제 EV 표준 포럼 등 50개국이 참여하는 50개 세션의 글로벌 콘퍼런스가 개최된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실리콘밸리 투자 종합 | 교통신문 | 2024-08-30 11:33 한·말레이시아 교통협력회의 개최 한·말레이시아 교통협력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교통부와 제4차 교통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토부와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양국의 교통 분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국토부는 말레이시아 측이 관심이 높은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첨단 물류 정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말레이시아 교통부 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등 교통협력 방안도 구체화했다.철도 분야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이 추진되면 한국의 철도 구축 경험 및 노하우를 전달하며 국내 기업의 철도사업 수주에도 도움이 종합 | 교통신문 | 2024-08-30 10:54 국세청, 라이더·대리기사 등에 소득세 환급 국세청이 배달라이더 등 인적용역 소득자 135만명에게 1792억원의 소득세를 환급해준다.국세청은 인적용역 소득만 있는 일정 수입금액 미만 납세자에게 지난 27일까지 모바일 환급 안내문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로 발송했다고 밝혔다.안내 대상은 수입금액이 당해연도 7500만원 미만(신규사업자 기준)인 단순경비율 적용 인적용역 소득자로 최근 5년간 인적용역 외에 다른 소득이 없어야 한다.배달라이더·대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와 방문판매원, 간병인, 학원강사 등이 인적용역 소득자에 해당한다.회사는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보수를 지급할 때 소득의 3 종합 | 교통신문 | 2024-08-27 12:05 국토장관 “전기차 충전율 제한, 지자체 독자결정 없게 함께 논의” 국토장관 “전기차 충전율 제한, 지자체 독자결정 없게 함께 논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전기차 화재 방지를 위해 서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전기차 배터리 충전율 제한'과 관련, 지자체와 함께 논의해 유의미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아파트 주차장 관리에 관한 준칙을 제정하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중앙부처 입장에서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하지 않도록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필요한 내용들을 같이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서울시는 9월 말까지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공동주택 종합 | 교통신문 | 2024-08-23 11:25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미래 모빌리티 체험교육 운영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미래 모빌리티 체험교육 운영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기차 ID.4를 전시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로봇,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미래도시와 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제작된 자율주행차 로봇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8-22 14:23 도로교통공단, 하반기 교통직 공개 채용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024년 하반기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을 한다.채용 분야는 교통신호 운영, 교통단속 장비, 행정지원, 제보접수, 운전면허 등이며 채용 규모는 20명이다.사회적 형평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 지원 대상자, 자립 준비 청년 등을 우대한다.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다.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8-20 13:58 ‘지상’ 전기차충전기에 보조금 지급 검토 ‘지상’ 전기차충전기에 보조금 지급 검토 정부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잠재우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지상에 충전시설을 설치하거나 과충전 방지장치가 있는 충전기를 도입할 경우 보조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지난 주 국무조정실 주재로 열린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가장 유력한 안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도록 하는 것과, 과충전을 제한하면서 이를 자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장착된 충전기를 확대 보급하는 것이다.두 가지 안 모두 현행 규정으로는 강제할 수 없기 때문 종합 | 교통신문 | 2024-08-16 17:01 실외 이동로봇, 실제 운영 가능성 실외 이동로봇, 실제 운영 가능성 경찰청은 지난 9일 경기 의왕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의왕시, 한국도로교통공단,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실외 이동로봇 운행 실증 시연회'를 열었다.실외 이동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실외에서 운행하는 로봇으로 배달, 순찰,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된다.이번 행사는 복잡한 도심지 교통 환경에서 로봇이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도로교통법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각각 개정·시행됨에 따라 운행 안전인증을 받고 보험에 가입한 실외 종합 | 교통신문 | 2024-08-13 13:46 中 배터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최근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중국산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중국산 배터리는 올해 상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며 점유율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판매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165.3GWh(기가와트시)로, 작년 동기 대비 13.1% 성장했다.중국 CATL의 경우 배터리 사용량은 44.9GWh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종합 | 교통신문 | 2024-08-12 14:00 서울시, 하반기 전기차 5884대 구매 지원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5800여 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은 지난 7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을 통해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2개월 안에 출고 가능한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보조금 지급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맺으면 제작·수입사가 시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하반기 전기차 5884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다.상반기 물량까지 합치면 종합 | 교통신문 | 2024-08-09 16:31 “자율주행 기술 개발할 때 차량번호 가명 처리할 필요없어” “자율주행 기술 개발할 때 차량번호 가명 처리할 필요없어”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인공지능(AI) 발전 등 시대 상황을 반영해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활용된 자동차 번호판은 가명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위가 주최한 '자율주행 관련 산업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국민 일상생활에서 활용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AI가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제까지 자율주행차 등 이동형 기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 종합 | 교통신문 | 2024-08-01 11:57 정부, 티몬·위메프 사태에 최소 5600억 유동성 투입 정부, 티몬·위메프 사태에 최소 5600억 유동성 투입 정부가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 최소 5600억원의 유동성을 즉시 투입하기로 했다.정부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당국자들이 참석했다.우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 종합 | 교통신문 | 2024-07-29 16:2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