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와우, 美 브레이, 엑스펠 社 보호필름 PPF 시공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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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우, 美 브레이, 엑스펠 社 보호필름 PPF 시공점 모집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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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모집...지역상권 영업 우선권 부여

자동차용품 수입업체 오토와우(대표 황근원)가 미국 브레이(Bray)사의 전면유리 보호필름과 미국 엑스펠(Xpel)사의 페인트보호필름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시공점을 모집한다.

브레이의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현재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다. 주행 중 날아오는 돌 조각으로부터 오리지널 유리를 완벽히 보호하는 강점이 있다.

또한 기존 국내 제품들과 달리 시공이 간단하다. 브레이 제품은 히트건을 대고 손으로 펴주기만 하면 거의 저절로 유리모양으로 안착될 정도로 성형이 쉽다. 전면썬팅을 해본 업체라면 특별한 기술 없이 쉽게 시공할 수 있다.

엑스펠의 얼티메이트 페인트프로텍션필름은 웬만한 국내 PPF시공자라면 익히 알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필름을 공급받지 못해 미국 본사에서 제공하는 워런티와 기술 서포트를 제공받지 못해 왔다. 오토와우는 엑스펠사의 한국공식총판으로 워런티는 물론 엑스펠사 재단프로그램인 DAP를 통해 PPF 기술이 없는 초보 시공자라도 쉽게 PPF를 장착할 수 있게 했다.

오토와우는 업체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최소의 조건으로 시공점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또 무조건적으로 시공점을 늘리지 않고, 지역상권 규모와 시공점 간의 거리제한 등을 고려해 모집할 계획이다.

황근원 오토와우 대표는 “국내 썬팅업체를 포함한 멀티샵이 5,000곳을 넘지만 현재 썬팅 이외에는 소비자에게 부가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지 못해 과도한 출혈경쟁과 매뉴팩처의 무상썬팅 제공 등으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 두 아이템을 통해 국내 고급차 소유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줌과 동시에 업체는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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