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유자녀 대상 '사랑나눔 스키캠프' 개최
상태바
자동차사고 유자녀 대상 '사랑나눔 스키캠프'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이 11일부터 14일까지 원주 '한솔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130여명과 함께 겨울방학맞이 '사랑나눔 희망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스키캠프는 유자녀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스키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 함양의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적으로 자동차 피해가정 유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이 참여했다.

정상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유자녀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과 병행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서비스, 각종 바우처 사업 등 정서적인 지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캠프를 통해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arkhj@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