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버스, 지하철, 택시,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한 번의 결제로 이용이 가능한 통합결제 서비스가 개발된다.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 연구개발(R&D)' 과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내년 말까지 연구비 32억원을 투입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KT, 서울대, 홍익대, ITS 코리아, 크림솔루션, 에세텔, 이지식스, 슈프리마아이디 등 기관이 참여해 개발한다.현재 덴마크, 핀란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9-0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