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정비업협동조합 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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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정비업협동조합 임총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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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사업계획·예산 확정

【부산】 부산정비조합과 부산정비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에서 제8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 조합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등 그동안 사업조합과 협동조합이 추진한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내년도 양 조합의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 예비비 사용 승인의 건, 화재발생 조합원 월회비 감면 추인의 건, 수입차 부품 알선사업 계약 변경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관심을 모았던 양 조합 정관 개정안은 무산됐다.
이사장 임기 4년에 단임으로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은 참석자들의 3분의 2 이상 지지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현행 이사장 임기는 3년에 중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또 임대하청대책위원회와 혁신발전위원회는 해체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향후 조합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새 임원을 선출할 임기 3년의 대의원 선출을 위한 급별총회는 다음 달 6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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