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인증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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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인증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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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심사하는 ‘2023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에서 훈련 인증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정부 지원 훈련에 대한 참여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자배원은 준법성, 재정 건전성 등의 기관 건전성 평가는 물론, 훈련과정 관리, 시설·장비 항목 등 주요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자배원은 자동차공제조합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상전문가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분야별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 ▲공제조합 보상업무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9배 증가한 38회의 교육과정을 개설, 공제조합 전체 직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총 122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교육 성과를 보였다.

자배원 관계자는 “수강생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94점으로, 대다수 교육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배원은 향후에도 공제조합을 대상으로 손해사정 기본교육 등 인증된 10개의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과실비율 판단, 외상의학, 보험사기 적발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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