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온다택시 지역 상생 모델 확산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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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온다택시 지역 상생 모델 확산세 뚜렷”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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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부천·양주·원주 등으로 확대 추진

티머니 온다택시의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티머니는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지역 콜택시업계와 상생을 강화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티머니는 누적 회원 1천만명을 달성한 티머니GO를 적극 활용, 전국 각 지역에서 스마트폰과 전화 모두 택시를 부를 수 있게 시민 편의를 강화한다.

또 온다택시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지자체가 택시 정책을 세우고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전화 콜택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다.

티머니는 티머니GO 온다택시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지역 콜택시업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티머니GO 온다택시의 ‘지역 상생 모델’은 2022년 10월 창원통합콜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서울바우처콜과 춘천 통합콜을 출범시켰으며, 지난해 11월 원주와 대전 통합콜을 잇따라 출범시켰다.

창원통합콜은 ‘창원시 23년 교통 7대 혁신과제’로 선정됐으며 서울바우처콜은 장애인 이동권 보완의 혁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춘천통합콜과 원주통합콜은 지역 스마일콜과 통합하여 춘천 점유율 1위 대표콜로 자리 잡았다. 최근 양주시도 통합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서비스 질을 크게 높였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올해 서울, 광명, 부천, 양주, 원주, 춘천, 대전, 창원, 구미, 김해 등 서비스 전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pay.tmoney.co.kr)와 티머니 온다택시 고객센터(1644-06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 사업부장(전무)는 “택시업계, 고객, 지자체 모두를 위한 ‘착한 택시’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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