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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중이던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이사장에 임동규<59·사진> 전 국토교통부 과장(부이사관)이 최근 취임했다.
임 신임 이사장은 순천고, 고려대학교를 나와 공직에 몸을 담았다. 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 공기업정책과 등 주로 예산 관련 업무를 맡았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관리국, 공공정책국을 거쳐 2020년 국토교통부 기획총괄과로 자리를 옮겼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재정·조직·인사 업무를 총괄했다. 이 업무를 인연으로 전세버스 업계의 추천을 받아 지난 8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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