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분류 기준, 30년만에 손본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차, 대형차 등 배기량과 치수에 따라 단순하게 구분된 자동차 분류 기준이 30년 만에 바뀐다.기술 발전에 따라 친환경차, 초소형차 등 에너지원과 크기가 다양한 신규 차종이 쏟아져나오면서 이런 차량이 제도적 제약 없이 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상 차종 분류 기준을 개편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조만간 발주하고 연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1987년 마련한 현재 자동차 분류 기준은 이륜·승용·승합·화물·특수차를 배기량과 치수에 따라 경형·소형·중형·대형으로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4 16:36 드론·자율주행자동차 개발 2021년까지 545억원 투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무인기와 자율주행자동차, 무인수상정 같은 무인이동체 개발에 2021년까지 총 545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지원 기간을 2년 늘리고, 사업비를 145억원 증액한 것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의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변경, 확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작년 계획에서는 2019년까지 무인이동체에 쓰이는 부품과 항법, 통신, 운용 SW 같은 공통기술을 개발하는데 105억원, 뛰어난 성능의 무인이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능화 연구에 80억원, 국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4 16:35 2020년 부분 자율주행차 상용화 2020년 부분 자율주행차 상용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2020년까지 부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추진하고 교통사고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새로운 보상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제2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2017∼2021)에는 2020년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법·제도를 정비하고 도로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 담겼다.미국 자동차공학회(SAE)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레벨 0∼5까지 총 6단계로 구분하는데, 현재 국내 자동차 업계는 '레벨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4 16:31 특허청, 친환경車 상표출원 5년새 연평균 36% 증가 국내외 환경규제 원인...정부 보조금 등 지원책도 한몫하이브리드·전기차 최대 출원은 현대차, 한국지엠 순최근 미세먼지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차세대 환경자동차의 대표주자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의 상표출원이 전년대비 48% 증가한 148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상표출원이 2012년 45건, 2013년 57건, 2014년 94건, 2015년 100건에서 지난해에는 총 148건이 출원돼 과거 5년간 연평균 36%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2-14 16:31 반자율주행 기술 기본 적용 ‘E클래스’ 반자율주행 기술 기본 적용 ‘E클래스’ 더 뉴 E 300 계열 모델 2종 출시현존 최고 안전․반자율 기술 적용60초까지 차선․선행차 자동 인식[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3일 현존 최고 수준 안전 및 주행 보조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2종을 출시했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현존 최고 수준 안전 및 반자율주행 보조시스템으로 ‘더 뉴 E 400 4매틱’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13 17:43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시대 열려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시대 열려 한전-코레일 등 협력 용산역에 설치충전 시간에 쇼핑·여가 가능 신개념[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 로비에서 열린 ‘도심생활형 충전소 개소식 및 인프라 구축 협약식’에 참석해 다양한 형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부 차원 관심과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에 용산역에 마련된 충전소는 한전과 코레일은 물론 이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 등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전기차 소유주가 충전하는 동안 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충전소다. 이번에 용산역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10 17:27 민관 합동 車산업발전위원회 출범 민관 합동 車산업발전위원회 출범 산업부 주도 산․학․연 전문가 모여국내 최초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민관이 합동으로 자동차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자동차산업 발전위원회’(이하 車산업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정부는 물론 산․학․연 전문가가 자동차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 다양한 이슈와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협의․조정하는 車산업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 5개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유관 협회․기관 대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10 17:24 KT-한국주유소협회,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 KT-한국주유소협회,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KT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밖에도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한국주유소협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희망 주유소 모집과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대응 역할을 담당하고, KT는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플랫폼 운영 등 전기차 충전 인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55 수입차 가장 많은 자치구 강남·서초·대구 수성구 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적으로 수입차(승용차 기준)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수입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자동차 등록 기준, 수입차는 총 1만61만2818대다.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6만8420대로 가장 많았다.서초구가 4만5259대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대구 수성구(4만2152대), 인천 남동구(4만369대)가 4만대를 초과하면서 뒤를 이었다.이어 인천 연수구(3만8376대), 서울 송파구(3만4445대), 해운대구(2만8924대), 서울 영등포구(2만2918대), 서울 중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10 16:53 사양 강화에 가격 조정한 기아차 ‘K5’ 사양 강화에 가격 조정한 기아차 ‘K5’ 편의․상품성↑ ‘스페셜 에디션’ 출시경쟁력 높이고 가격은 실질적 인하치열해진 중형 세단 시장 대응전략“K5 입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중형 세단 K5 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을 조정한 ‘스페셜 에디션’을 7일 선보였다. 상위 트림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고, 운전자는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 사양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기아차 설명이다.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8 10:04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스타일 및 스포츠 에디션 신규 출시수입 프리미엄 차량 유일 4천만원대강력한 퍼포먼스에 효율성 겸비 장점기존 포함 4개 모델로 선택 폭 확대[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7일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 스타일 트림과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Q50S는 국내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인피니티 베스트셀링 모델.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283대) 대비 115.2% 증가한 609대에 이르렀다. Q50S 스타일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8 10:01 가성비 ‘갑’이라는 2018년형 ‘싼타페’ 가성비 ‘갑’이라는 2018년형 ‘싼타페’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 높여상품성 높인 트림 신설 및 확대주요 트림은 가격 인하 및 동결‘원 밀리언 모델’은 차별화 강화2월 재 구매 고객 500만원 혜택[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 일부 사양을 조정하고 가격을 낮춘 싼타페 2018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아울러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 밀리언 모델’은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7 09:58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범지원협의회 구성...“전폭지원 약속”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범지원협의회 구성...“전폭지원 약속” 최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제주특별자치도청 등 38개 기관·단체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지원협의회’를 구성, 전기차엑스포를 적극 지원 협력하는데 합의했다.이로써 조직위와 범지원협의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Future of EV, Eco-revolution)’을 주제로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전기차엑스포 지원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강영돈 제주도 경제통상산업국 전략산업과 과장은 “전기차엑스포는 제주특별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2-07 16:40 전 세계 車 기능안전 전문가 제주 집결 전 세계 車 기능안전 전문가 제주 집결 관련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13개국 전문가 130명 참가ISO 26262 막판 초안 조율최근 車업계 최대 관심 분야[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화 회의(ISO TC22/SC32/WG8)가 13개국 관련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독일(다임러)․미국(GM)․이탈리아(피아트-크라이슬러)․스웨덴(볼보)․프랑스(르노)․일본(토요타)․한국(현대차) 등에서 모인 국내외 전문가들은 회의 기간 시스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7 15:47 환경부, 벤츠 4개 차종 판매정지 배출가스부품 신고 위반 이유C클래스․GLC클래스 4개 차종판매된 464대는 과징금 부과“결함 아니라서 리콜은 없어”[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벤츠 일부 차종이 국내에서 판매 정지되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에는 과징금이 부과된다.3일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C220d’ ‘C220d’ ‘C220d 4매틱’ ‘GLC220d 4매틱’ ‘GLC250d 4매틱’ 등 4개 차종 464대에 장착된 배출가스부품(인터쿨러)을 변경하면서 환경부에 신고하지 않았다.벤츠코리아는 2015년 11월 해당 차종을 인증 받은 상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7 15:41 혼다 어코드․오디세이 제작결함 리콜 에어백․시트 문제로 2579대닛산․마세라티 등도 리콜 돼총 19개 차종 5204대 대상[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 ‘어코드’와 ‘오디세이’가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된다.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는 일본 다카타社 에어백 문제로 6일부터 해당 부품 교체가 진행된다. 다카타 에어백은 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금속 파편이 탑승자를 다치거나 죽게 할 가능성이 발견돼 전 세계적인 리콜이 이뤄지고 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2일부터 2012년 7월 26일까지 제작된 1407대다.혼다 오디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3 17:26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 일반 판매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 일반 판매 최대 676km 주행, 전기차 한계 극복볼트 EV 출시되면 제품 라인업 완성보조금․세제 혜택시 구입가 3157만원“3년 이상 보유, 준중형 차급 경제성”[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볼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GM은 1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볼트 차량 전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볼트는 앞서 지난해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국내 소개됐었다. 이번에 일반 고객을 상대로 판매 범위가 확대됨으로써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함께 전기차 제품 라인업을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3 17:14 최신 기술 집약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신 기술 집약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능동형 안전․편의사양 선택 적용수입차 최초 T맵 연동 서비스도텔레매틱스 기능 ‘인컨트롤’ 첫 선[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랜드로버코리아가 최신 기술 집약을 통해 차량 전방위적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민첩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여기에 영국 장인 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소재와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더해 전 세계 프리미엄 스포츠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리더 자리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새롭게 출시된 20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3 17:06 원격 주차 가능, BMW 뉴 7시리즈 원격 주차 가능, BMW 뉴 7시리즈 리모트 컨트롤 파킹 장착 2017년형M 스포츠 패키지 적용 5개 모델로[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가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적용한 2017년형 BMW 뉴 7시리즈 모델을 출시한다.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해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RCP)’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하고 평행 또는 수직주차 상황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도 그대로 적용돼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편의사양을 갖췄다.또한 ‘730d xDrive’ ‘730Ld xDrive’ ‘740d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3 17:02 1월 자동차 수출 전월 대비 4.7% 감소 1월 자동차 수출 전월 대비 4.7% 감소 15억6300만 달러 잠정 집계조업일수 감소 등 원인 분석자동차 부품 전월 수준 유지[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월 국산 자동차 수출이 전월인 지난해 12월 대비 약세로 돌아섰다. 반면 자동차 부품 수출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20일까지 수출․수입 실적을 잠정 발표한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 자동차 수출액은 15억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승용차 수출액은 14억4400만 달러다. 이는 전월 대비 4.7%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7-02-03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