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개인택시조합,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앞장' 서울개인택시조합이 경찰청과 교통안전범국민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 실천에 나섰다. 조합은 최근 각 지부를 통해 지부사무실과 LPG 주유소 등 기사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에 정지선 준수 홍보물을 부착하고, 인천공항 등지에서 조합 교통지도원들이 직접 조합원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등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 실천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범국민운동본부 서울시 교통안전범국민운동실천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은 정지선 지키기 홍보 및 계도 기간인 이번달 말까지 각 조합원들에게 정지선 위반 택시 | 교통신문 | 2004-05-19 08:45 서울택시조합, 불법경영 근절 당부 서울택시조합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차고지밖 도급제 등 택시 불법경영의 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2일 각 조합원에 대해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등 사회문제로 대두돼 집중 단속의 대상이 되고 있는 차고지밖 도급제 등 불법경영을 근절을 조합원사에 요청했다. 조합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월 특별기획단속을 실시해 일부 업체를 적발한데 이어 조합에 자정 노력을 지시하는 한편, 충전소 주변이나 공터, 기사식당 근처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비디오 촬영 등 증거확보 활동을 펴고 있으며, 적발된 업체는 규정에 의거 예외 택시 | 교통신문 | 2004-05-15 11:31 택시 부가세 경감세액 사용실태 점검 강화 서울시, 위반업체 강력조치법인택시 부가세 경감세액 사용실태 지도점검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최근 법인택시 부가세 경감액 사용문제가 노사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각 자치구에 2003년도 2기분 부가세 경감액 사용실태 점검시 당초 경감취지대로 실질적으로 사용하였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적극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또 민원유발 등 재발업체에 대해서는 중점관리업체로 지정, 강력히 조치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실시토록 했다. 현재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택시운송업체에 부과하고 있는 부가가치세중 납부세액의 50%를 경감, 택시기 택시 | 교통신문 | 2004-05-15 11:30 “택시 투명성 확보방안 마련을” 녹색교통, 부가세 감면분 논란에 성명 발표택시요금 부가세 감면분에 대한 택시노조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의 적정 사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녹색교통운동은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택시업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부가세 감면분에 대한 착복 의혹 등의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녹색교통운동은 또 “택시 요금인상은 서비스 개선으로 직결돼 시민이 지불한 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잇도록 하는 시스템 보완이 선행돼야 한다”며 “매번 계속되는 요금 인 택시 | 박종욱 | 2004-05-15 09:57 김남배씨 연합회장 사실상 확정 개인택시聯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김남배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차기 전국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개인택시연합회는 지난 8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당초 입후보가 예상됐던 황의두 현 회장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음에 따라 경선없이 차기 회장을 선출케 됐다고 밝혔다.김 이사장(54)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지난 80년 개인택시면허를 취득, 92년 서울개인택시조합 강남지부장을 시작으로 지역 업계를 대표해오다 99년 제13대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이래 2002 택시 | 박종욱 | 2004-05-12 09:35 민주택시 “6월 16일 총파업” 선언 면허제 개선·부가세 경감제 개혁 등 요구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하 민택·위원장 구수영)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업계 공공성 강화 등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달 16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민택은 “택시 노동의 열악한 조건이 한국을 최악의 교통 사고국으로 만들고 있다”며 “교통사고 왕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서도 택시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과 생활 가능한 임금 보장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민택은 운수산업 공공성 강화 및 운수 노동자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현 택시 | 박종욱 | 2004-05-12 09:33 버스전용차로내 택시승차장 존치키로 버스운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이전 또는 제거가 검토됐던 버스전용차로내 택시승차장이 존치된다. 서울시는 오는 7월1일로 예정된 버스체계개편에 맞춰 버스전용차로내 베이가 없고, 버스통행에 지장을 주는 택시승차장 145개소에 대해 이전 또는 제거를 추진했으나 택시 영업지장을 우려, 존치키로 결정했다. 시는 승차장을 존치하는 대신 버스운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대기 차량 수를 여건에 따라 2대 정도로 제한하고 대기 시간도 5분 이내로 제한하는 방침을 결정, 택시운전자들이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서울시 양 택시조합에 교육 및 홍보 협조를 택시 | 교통신문 | 2004-05-10 08:19 서울시, 택시구조조정안 사실무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택시 1만6천대 감축 제하의 서울시 택시구조조정안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모 일간지에 '서울시가 택시 1만6천대 감축, 면허취소 기준 강화,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양수 제한, 상속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택시 구조조정안'을 마련, 하반기부터 시행한다'는 내용이 보도됐으나 서울시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시 운수물류과 택시담당 관계자는 "요금체계 적정화, 서비스 강화 등 택시 고급화를 위한 택시운영개선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보도 내용과 같은 강력한 구조조정은 계획된바 없 택시 | 교통신문 | 2004-05-10 08:15 택시업계에 ‘부가세’ 후폭풍 7일 긴급총회…책임소재 등 격론 예상택시업계에 정부의 ‘부가세 경감액 사용개선 지시’의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택시연합회는 정부의 조치에 강력 반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마땅한 대응수단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일 긴급총회를 개최하고 이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그러나 업계 내부의 정서가 워낙 악화돼 있어 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소재 등을 놓고 연합회 집행부와 시·도 조합간 격론이 촉발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업계 관측통에 따르면 “사안이 워낙 네거티브하기 때문에 명쾌한 회의 결과를 도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택시 | 박종욱 | 2004-05-06 09:17 개인택시聯, 14일 회장선거 차기 회장을 선출할 개인택시연합회 총회가 오는 14일 열린다. 5일 현재 예상 입후보자로는 황의두 현 회장을 비롯해 김남배 서울조합 이사장이 직간접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으로, 입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8일이면 선거전의 윤곽이 최종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개인택시업계의 이번 대표자 선출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시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업계 내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갈수록 사양화하는 운수사업 가운데 나름대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개인택시가 향후 추진될 정부 시책에 맞춰 여하히 업권을 신장시켜 나갈 수 있을지 여부가 차기 대 택시 | 박종욱 | 2004-05-06 09:14 서울시, '콜' 활성화 대시민 홍보 강화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호출 택시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콜 활성화 대시민 홍보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의 완화, 고급교통수단으로서의 택시 서비스 향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콜에 의한 택시이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대시민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의 콜 활성화 홍보는 공차 운행으로 인해 기본 운영비가 많이 들고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현재 가로에서 택시를 잡아타는 순항식 영업방식 대신 콜에 의해 택시를 이용하는 대기식 영업방식으로 전환키 위해서는 우선 택시이용문화에 대한 시민인식 전 택시 | 교통신문 | 2004-05-01 09:34 버스전용차로내 택시승차장 제거 논란 서울시가 교통체계개편과 관련, 버스전용차로내 설치돼 있는 택시승차장의 이전 또는 제거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는 버스체계가 개편되는 7월1일 이전에 버스전용차로 내 베이가 없고, 버스통행에 지장을 주는 택시승차장 145개소에 대해 이전 또는 제거를 추진하고 있으나 택시업계는 대부분 시내 중심지에 설치된 택시승차장을 제거할 경우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을 우려,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택시승차장 435개소 중 전용차로내에 설치된 곳은 145개소이며, 이중 현재 베이가 설치된 29개소와 설치가 가능한 택시 | 교통신문 | 2004-05-01 09:32 민택, 5, 6월 택시제도 개혁 전면투쟁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 노동절을 앞두고 5, 6월 택시 제도개혁 3대 과제를 내걸고 본격 투쟁을 예고해 주목된다.민택이 발표한 투쟁 계획에 따르면, 오는 5월 7일 ‘택시운임 부가가치세 경감분 전액 쟁취를 위한 제1차 규탄투쟁’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이에 앞서 5월 1일 114주년 노동절에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철도·지하철·버스·항공 등 민주노총의 운수 조직으로 구성된 운수노동연대회의 주최로 서울 대학로에서 ‘2004 투쟁승리를 위한 운수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민택은 5, 6월 투쟁 과제로 ▲택 택시 | 박종욱 | 2004-04-28 08:45 택시연, 택시도급제 등 일소 나섰다 언론 보도·건교부 시정 지시 따라일제점검 시 불법여부 확인·지도 강화키로 택시업계가 도급제 경영 등 택시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노력에 나섰다. 택시연합회는 최근 일부 언론매체의 도급제 관련 보도와 이에 따른 건교부의 대책 마련·재발방지 지시에 따라 실태파악, 대책 마련과 계도활동 강화, 일제점검시 지도 강화 등을 통한 불법 행위 근절에 힘써줄 것을 각 시·도조합에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시·도별로 도급제와 관련된 정확한 실태파악과 불법 경영에 대한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도급제 운영업체에 대한 계도활동 강화 ▲조합 이 택시 | 박종욱 | 2004-04-28 08:43 "장기근속 우대는 평등권·직업선택 자유 침해' 국가인권위, 목포시 면허규정 개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가 목포시의 개인택시면허발급시 동일회사 장기근속자에 대한 우대규정이 평등권 및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 목포시에 대해 최근 관련 조항 개정을 권고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해 목포경제정의실천연합이 목포시개인택시면허규정 중 동일회사 장기근속이 택시운전자들의 업무수행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음에도 개인택시면허발급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며 진정을 제기한데 따른 것이다. 인권위 보도자료에 따르면 목포시개인택시면허규정은 ▲택시운전자의 경우 면허발급순위 2 택시 | 교통신문 | 2004-04-28 08:44 택시 가동률 60% 이하로 추락 택시 가동률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지난 2월 다시 60% 이하로 추락했다. 서울택시조합(이사장 이강덕)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내 134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11월 61.22%, 12월 62.31%, 1월 62.27%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59.79%을 기록, 지난해 8월 59.18%에 이어 또다시 60%이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지난해 7∼10월 조사와 수치상으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가동률이 높아지는 동절기임에도 전혀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택시 | 교통신문 | 2004-04-26 09:11 택시 휴지, 대체기간 규제 폐지 건의 택시업계가 경기불황 등에 의한 경영여건 악화로 운휴차량이 전국적으로 30∼40%에 이르는 등의 현실을 감안, 휴지기간 및 차량 대체기간에 대한 규제 및 차량 대체기간 규제 폐지를 정부에 건의했다.택시연합회가 제출한 건의서 주요내용에 따르면, 택시 휴지기간 규제의 경우 택시업체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 반전시 차량공급 확대를 전제로 운휴차량 일정대수를 불가피하게 휴지신고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휴지기간이 6개월을 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위반시의 처분을 우려해 업계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휴지신고를 중단하고 있으나 이들 차량 대부분이 다시 택시 | 관리 | 2004-04-24 08:51 택시운전자격증 부착위치 변경 반대 시민 제안에 따른 택시운전자격증명 부착 위치 변경 의견 조회에 대해 서울시 법인·개인택시조합이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각 조합은 최근 서울시가 지난 10일 조회한 현재 조수석 선반위에 부착돼 있는 택시운전자격증명이 햇빛에 쉽게 탈색되고 뒷좌석에서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어 앞유리 오른쪽 상단에 스티커형으로 부착해야 한다는 내용의 시민 제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회신했다. 개인택시조합은 앞유리 상단 부착에 대해 이미 검토한바 있으나 범죄수배자를 공고하는 인상을 주고 운전중 시야장애로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는 등 문제점이 있다는 개인택시 사업 택시 | 교통신문 | 2004-04-22 08:57 서울개인택시조합, 상반기 환경개선 일제점검 실시 서울개인택시조합이 각 조합원 차량의 청결상태와 설비유지 상태 확인 등 환경개선 일제점검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달간을 '2004 상반기 개인택시 환경개선 일제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각 지부별로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와 설비유지 상태에 대한 조합 자율점검을 실시,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합은 지난달 각 지부별로 점검일정 및 장소선정과 교육을 마쳤으며 지부장, 차장 및 조합(지부) 자율선도위원으로 점검요원을 편성, 지난 6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점검 대상 4만7천785대에 택시 | 교통신문 | 2004-04-12 08:25 택시부가세 경감분 사용 개선방안 파장 정부가 내놓은 이번 택시부가세 경감분 사용개선 방안은 택시사업자들에게는 의외의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반면 택시노동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사안 자체가 워낙 예민하고 또한 오랜 시간 수면하에서 노사간·노정간 시빗거리가 돼온 만큼 정부의 이번 결정 또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건교부의 조치에 대해 일면 수긍하면서도 부가세 경감분을 적정하게 사용해온 다수의 건전한 사업자들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케 하는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연착륙에는 실패한 결과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정부가 노사간 합의하에 자율적 택시 | 관리 | 2004-04-10 09: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