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자동차부품 엑스포가 자동차 부품생산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북 군산에서 열린다.군산시는 오는 10월13일~17일 오식도동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자동차 기술의 새 물살’이라는 주제로 ‘2004군산자동차부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동차 부품집적화 단지로 거듭나는 군장국가산업단지를 홍보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에서 GM대우차, 타타대우상용차, 현대상용차, 현대모비스,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대우자판 등 260여개사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호주, 인도에
용부품 | 교통신문 | 2004-07-07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