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출가스저감장치 의무화,화물업계 강력 반발 “사실상 소급입법…시행시점 등록차부터 적용해야”수도권 화물업계가 오는 2005년 12월 31일 이후부터 수도권지역에서 운행되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사실상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의무화 조치를 규정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화물연합회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6월 24일 입법예고한 시행규칙안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용예외 규정으로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 이내의 차량은 유예하고 있으나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수도권 사업용화물차 6만5천445대중 차령 3년 이하의 차량은 2만7천2 화물 | 박종욱 | 2004-07-21 08:55 “장애인 콜택시 기사도 노동자” 100여명 집회 갖고 비정규직 철폐 요구민주노총 공공연맹 서울 장애인콜택시지부 소속 조합원 100여명은 15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장애인 콜택시 기사를 노동자로 인정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서울시가 지난해 중증 장애인 이동을 위해 전용 콜택시 제도를 도입하면서 운전기사를 운전봉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위탁 고용했다”며 “현재 콜택시 기사들은 1년 계약직으로 근로기준법이나 4대 보험 등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화물 | 박종욱 | 2004-07-19 08:47 화물자격시험 면제 논란 오는 25일 첫 시행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격시험과 관련, 시험 면제 대상자 적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 개정법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이전까지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송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는 내년 1월20일까지 교통안전공단에 신고만 하면 자격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운송종사자 자격증이 교부된다.따라서 1월20일까지 각 시·구청에서 차량 등록인가를 받은 사람에 한해 시험이 면제된다.이에 대해 관련서류를 시·구청에 지난해말 제출하고도 인가가 20일 이후에 난 운전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서울 도봉구에 사는 화물 | 교통신문 | 2004-07-19 08:43 화물운전자의 날, 최대의 축제로 건교부·본사 후원…훈·포장만 20명 화물공제 주관…최대의 운수행사 격상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화물운전자의 날’행사가 파격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주관하고 건설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본사가 후원, 오는 10월 8일 개최될 이 행사는 당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사기 진작과 정부의 화물운송산업에 대한 지원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돼 지난해까지 3차례 열렸으나 올들어 정부가 이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 화물운송산업 발전과 화물차 교통안전에 이바지해 온 기관 및 운전자에 대한 포상규모를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 화물 | 박종욱 | 2004-07-19 08:47 건교부, 교통안전공단 정책가이드북 발간 “화물차주의 꿈은 이미 실현…”정부의 화물운송산업 지원육성대책을 안내하는 정책가이드북이 발간됐다.건설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 책자는 신국판 40면에 정부의 화물운송지원육성대책을 삽화와 함께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화물차주의 꿈은 이미 실현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자 주요 내용으로는 화물차주의 수입 및 운송경비 증감, 국내화물 수송수요 전망 등을 표시한 그래프와 함께 ▲허가제 시행 및 신규허가 동결의 기대효과 ▲유가보조금 지급 내역 및 인하된 고속도로 통행료 ▲다단계 운송·주선단속 ▲지입제 폐지 및 차주의 차 화물 | 박종욱 | 2004-07-19 08:48 “면세유 공급만이 혼란 해소” 화련, 건교부 등 요로에 건의 “유가 조정으로 업계 피해 극심”주장 화물업계가 정부의 에너지 세제개편 및 유가보조금 지급방침과 관련, 업계 피해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면세유 공급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화물연합회는 최근 건교부 등 관계 부처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휘발유:경유:LPG의 가격 비율을 100:85:50으로 조정하려는 것은 결국 연료비 부담 가중에 따른 업계 도산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화련은, 현재 지급하고 있는 보조금이 2006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뿐만 아니라 화물업의 특성상 보조금 신청률이 50%에 불과한 상 화물 | 박종욱 | 2004-07-19 08:48 화물차 휴게소 대폭 확충 고속도로에 2006년까지 13곳 증설항만 3곳·국도변에도 건설 추진화물자동차 운전자가 운행중에 휴식과 함께 주차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화물자동차 전용휴게소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경부고속도로에만 7개소에 설치돼 있는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휴게소를 2006년까지 총 1천30억원을 투입해 주요 고속도로 축별로 13개소를 건설, 모두 20개소로 확충할 방침이라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건설이 추진될 휴게소는 중부내륙선 문경(상·하행선), 호남선 이서(상·하), 중앙선 제천(상·하), 대구포항선 영천(상·하), 중부선 화물 | 박종욱 | 2004-07-19 08:49 화물차 적재조치 위반 증가 6월중 2천914건 적발…작년 비해 60%나 늘어전세버스내 가무행위는 현저히 감소6월 한 달간 화물적재조치 위반 및 전세버스내 가무행위에 대한 경찰의 중점단속 결과 화물적재조치 위반행위 2천914건과 전세버스내 가무행위 36건이 적발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화물적재조치 위반행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증가한 반면 전세버스내 가무행위는 73% 감소했다.경찰은 화물차량 운전기사들의 안전의식이 아직 미비한데다 올들어 화물적재 차량의 낙하물에 의한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위반행위 적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반면 화물 | 박종욱 | 2004-07-10 09:48 화물차 속도제한장치 부착률 저조 감사원 조사… 미부착시 과태료 상향 권고화물차들이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해야 할 속도제한장치와 운행기록계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말 ‘도로교통 안전관리실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위험물 운송차량의 속도제한장치 부착률은 13.3%, 고압가스 운송차량의 부착률은 13.8%에 불과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감사원은 “운행기록계를 부착하지 않았을 때의 과태료는 100만원인 반면 속도제한장치를 달지 않았을 때는 3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며 처벌을 강화토록 권고했다. 특히 현행법상 속도 화물 | 박종욱 | 2004-07-07 08:54 화물차 안전예방장치 미부착률 심각한 수준 화물차들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할 속도제한장치와 운행기록계 등 안전예방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지난해말 '도로교통 안전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위험물 운송차량의 속도제한장치 부착율은 13.3%, 고압가스 운송차량은 13.8%만 설치하고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속도제한장치는 연료의 양을 조절해 차량의 최고 속도를 제한함으로써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기로, 지난 95년 7월부터 16t 이상 화물차량과 시외·전세버스 등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만 한다 화물 | 교통신문 | 2004-07-07 08:42 화물차 유가보조금 늘었다 7월부터 유류에 대한 교통세 및 특별소비세 조정에 따라 화물자동차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액이 달라지며 특히 일일 사용한도액이 폐지되고 보조금 신청절차도 간소화된다.건설교통부는 유류 교통세 및 특소세 조정에 따라 유가보조금 단가가 종전 ℓ당 100.22원에서 152.83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화물차 보조금 지급지침을 마련, 시달했다.7월부터 적용되는 새 지침에 따르면 톤급별 화물차량의 연평균 유류소모량은 종전과 같이 적용하되 월간 보조금 한도액이 증가함에 따라 3개월단위의 보조금 한도액도 증가해 ▲1t 이하는 종전 20만5 화물 | 관리 | 2004-07-03 09:22 적재물배상보험 의무가입 '이사화물'만 제외 이사화물사업자 중 사업허가증상 업종란에 '일반·이사화물'로 등록돼 있는 사업자는 내년부터 적재물배상 책임보험에 의무가입 해야 한다.따라서 이사화물사업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려면 업종을 '이사화물'로 변경해야 한다.서울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는 최근 이사화물 사업자들이 적재물배상 책임보험 의무가입 여부에 대한 혼란이 많아 건설교통부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4월21일 개정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화물을 취급하는 운송주선사업자는 내년부터 적재물배상 책임보험 또 화물 | 교통신문 | 2004-06-23 09:05 화물연대전북지부,노조탄압 중단 등 요구 올들어 처음으로 화물연대 파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물연대 전북지부 소속 조합원 20여명이 지난 18일 오전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상은 화물연대 조합원 차별 등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전북 순창의 ㈜대상 공장이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에게 배차 불이익을 자행하고 노조 가입을 이유로 운임 차별을 하고 있다”며 “회사는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차별을 철폐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지난 2일 순창군수 등 지역단체장의 중재로 노사가 합의한 것과 관련, “합의서에서 사측이 고소·고발을 취 화물 | 관리 | 2004-06-19 09:05 화물정책 세일즈 나선다 건설교통부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대전·대구·광주·과천 등 4개 지역에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 및 화물운송산업 종합육성대책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4월 21일 개정·공포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의 주요내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물류대란시에 나타난 문제점 개선차원에서 추진해 온 정부의 화물자동차운송산업 종합육성대책을 설명할 예정이다.건설교통부는 순회교육을 통해 제시된 사항중 즉시 개선 가능한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나머지는 향후 정책추진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참석대상은 화물 | 관리 | 2004-06-19 09:01 자격미달 이삿짐업체 128곳 적발 서울에서 영업중인 이삿짐 업체 중 무허가 및 허가기준 미달로 총 128개 업체가 적발됐다.서울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는 올 들어 서울지역 각 구청과 합동으로 무허가 이삿짐 업체 및 허가기준 미달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128건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단속 결과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는 7개사, 허가기준에 미달하는 업체는 121개 사로 각각 나타났다.협회는 이들 업체 중 4개 업체에 대해 허가 취소를 의뢰하고 1개 업체는 고발하는 등 총 18개 업체에 각종 행정처분을 요청했다.협회 관계자는 "내달 화물 | 교통신문 | 2004-06-19 08:59 화물연대 집단행동 자제 촉구 직영화물協 성명서 발표…개별사업자 허가 유보도전국직영화물운송사업자협의회(회장 황길중)가 최근 화물운수사업법 개정 국면에 즈음한 화물업계의 동향과 관련, 성명을 내고 화물연대의 집단행동 자제 등을 초구하고 나서 주목된다.협의회는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의 방향성에 대한 오류와 이에 따른 화물연대의 반발 등을 동시에 비판하며 정부에는 5t 이상 화물자동차 개별사업자 허가 시행을 유보할 것과, 화물연대에는 집단행동 즉각 자제를 동시에 요청했다.협의회는 화물연대가 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수송거부 사태 결과 화물 | 박종욱 | 2004-06-05 12:04 화물차 대·폐차 기한 신고후 최대 3개월까지 허용 신차 대차시 출고지연의 경우에만 예외로건교부, 세부지침 확정-40월20일까지 대·폐차 못한 차는 대차 불허-일반화물 적재량 50% 늘려도 대·폐차 가능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대·폐차는 대·폐차신고서가 수리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대차해야 하며 신차 출고지연에 따른 부득이한 경우 최대 3개월까지 대·폐차 기한이 연장·적용된다. 건설교통부는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으로 변경되는 사업용 화물차량 대·폐차 처리지침을 확정, 지난 1일 시달했다.대·폐차 업무 처리지침 주요내용에 따르면, 사업용 화물차의 대·폐차는 기본적으로 신고서 수리일로부터 30 화물 | 박종욱 | 2004-06-05 12:03 불법 다단계 주선·운송 여전 정부 합동단속 20개 업체중 12곳 적발건교부, 일제단속·신고센터 운영키로지난해 화물연대에 의한 수송거부 사태 당시 화물운송업계의 고질적 폐단으로 지적된 불법 다단계 운송 및 주선거래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법무부·건교부·해수부·공정위·국세청·지자체 등이 합동으로 3개반 21명의 단속 공무원을 투입, 20개 운송·주선업체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12개 업체가 다단계 주선 및 운송행위 등 법령 위반행위로 적발됐다.이들 업체는 관할 화물 | 박종욱 | 2004-06-05 12:02 화물차운전자격시험 실효성 논란 내달 25일 첫 시행되는 화물차운전자격시험의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화물업계 및 관련 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말까지 화물차량의 신규등록을 제한한 상황에서 매월 1회씩 시험을 치른다는 것은 지원자가 없어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서울지역 화물관련 협회 관계자는 "화물차량의 신규등록을 제한한 상황에서 시험에 응시할 가수요 인원은 지난 1월20일 이후 양도 양수한 사람 이외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며, "화물차는 택시와는 근본적으로 달라 실직해도 화물자격증을 취득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 화물 | 교통신문 | 2004-06-05 08:31 “불법 다단계 알선 여전” 화물연대 설문조사 결과 80.2%가 지적지난해 전국적인 물류 마비사태를 몰고왔던 화물연대의 수송거부에도 불구하고 화물자동차운수업계의 불법 다단계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민주노총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에 따르면, 최근 조합원 347명을 대상으로 ‘화물연대 조합원 노동실태 및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80.2%가 화주로부터 불법 다단계로 화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답했다.또 ‘운송구간 및 운송화물의 본인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70%로 나왔고 회사의 운송관련 지시를 거부하면 계약이 해지되는 경우가 많아 화물 | 박종욱 | 2004-06-02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