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배달업계가 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합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 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을 비롯해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래티브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배달업 교통안전 교육체계를 마련·시행하는 등 배달업 전반의 제도 개선을
물류 | 교통신문 | 2024-05-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