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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양 동국대 교수 우리가 일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 여가를 통해서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주 5일 근무제의 실현이 국민들의 주요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도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줄 여가에 대한 높은 기대의 표출이 아니겠는가. 여가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시간적·경제적 요인이라고 볼 때 노동복지, 그리고 국민관광진흥 차원에서 주 5일 근무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준비 없는 주 5일제는 긍정적 요인보다는 오히려 부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