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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영 서울시립대 교수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편익을 찾아 더 많은 사람이 도시로 집중하고 있다. 전국 인구 중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 "70년에는 50%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87%에 달하고 있다. 특히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만 50%가 살고 있으며, 대도시와 인접한 주변 도시 인구까지 포함하면 약 6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도시에의 과다한 인구 집중은 환경, 교통, 치안 둥의 측면에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