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교육과 시험을 담당하는 서울시택시조합 관계자는 "1주일이면 430명 가량이 자격시험에 응시했는데 지난 22일 시험에는 약 350명선으로 대폭 줄었다“며, ”이 중 합격생 등 250명이 취업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고 할 때 산술적으로 250여개 택시업체에 1명인 셈“이라고 소개. 그는 이어 ”이처럼 인원이 대폭 줄어드는 이유는 대략 5월 전후부터 휴가철인 8월까지는 기사충원이 여려운 시기인데다 기사급여 등 처우도 약해 건설일용직 등으로 빠져나기 때문“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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