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속버스회사 노조원이 제기한 채용비리 고발장에 대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자 해당 회사와 노조가 초긴장.노조 관계자는 "자사 노조원의 고소에 따라 검찰이 해당자들을 소환해 수사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회사 및 노조위원장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고 주장.회사 관계자도 "회사와 관계없는 노·노간의 갈등으로 검찰수사가 끝난후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해당자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응답.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