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인택시 경영자 2세대를 'IMF세대'라고 지칭해 눈길을 끌었는데.
택시조합 관계자는 "2세대 경영자들은 주로 30, 40대로 90년대 후반인 IMF시기에 업계에 대거 진입했다"며, "이들은 1세대를 돕거나 일선에 나서 경영을 하고 있으며 약 60명 선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그는 이들의 특징을 "합리성은 있으나 아직 1세대처럼 경험이 많지 않아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따라서 택시업계 특성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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