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이 사업에 대해 현대정보기술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벌였으나 이 업체가 사업을 포기한데 이어 나머지 2,3위 업체인 디엔스테크놀로지와 머큐리도 연이어 포기한 것.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다시 사업조건을 조정해 재입찰 공고를 내고 같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자 선정에 다시 나서는 과정을 반복. 입찰참가 업체 관계자는 “재입찰에서는 전보다 사업기간이나 범위가 조정이 이뤄졌다”며, “그러나 저간의 사정은 말할 수 없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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