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로부터 추대를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경선자가 있을 경우 미련없이 회장직을 떠나겠다고 공언해 왔던 것을 몸소 실천으로 옮긴 것.
특히 회장선거 후유증으로 상당기간 회원간 분열로 파행 운영 되고 있는 일부 단체들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
이 회장은 이와 관련, “그동안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해 왔기 때문에 더 이상 회장직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며 “누구든지 자신이 떠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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